현재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 은근히 장수하는 예능프로그램을 뽑자면 단연 놀러와입니다. 놀러와 탄생 이후 '강심장', '밤이면 밤마다' 등 집단 토크쇼를 표방하는 예능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한 때는 놀러와를 위협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린 토크쇼들이 있었으나, 토크쇼 범람 시대에 놀러와가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는 이유는 타 토크쇼와 차별화된 '기획' 덕분이였죠. 


보통 토크쇼가 출연진 개개인의 입담과 폭로에 많이 기대는 반면에 놀러와는 출연진들 간의 공통 분모를 찾으려고 애쓰는 흔적이 역력해보입니다. 그 때문에 대중들이 전혀 관심없는 게스트들의 출연으로 제대로 외면받은 적도 있었지만 '세시봉' 같이 단순히 놀러와 자체 위상만 높인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향후 대한민국 가요계의 지형까지 바꿔놓았던 계기가 되었던 영광도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왕년의 여자스타로 중년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지금은 갑자기 나는가수다로 자리를 옮긴 신정수pd의 마지막 촬영분이라는 '월요 예술무대'까지 과연 놀러와가 아니면 이런 주제들로 이야기를 꾸며나갈 수 있을까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하지만 '놀러와' 제작진 역시 방송국 입장에 얽매일 수 밖에 없는 mbc 직원들이기 때문에 회사가 만드는 드라마의 배우들을 출연시킬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놀러와 뿐만 아닙니다. '강심장'은 작년 mc 이승기가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던  자사 '내 여자친구 구미호' 만을 위한 특집을 만들어 신민아, 이승기뿐만이 아니라 드라마와 전혀 관계없는 다수의 게스트들을 모시고 오로지 '여친구'와 신민아를 위한 방송으로 만들어 빈축을 사기도 하였고, 싸인이 방영되기 전에는 평소 예능과는 거리가 멀어보였던 박신양은 물론이고 연출을 맡았던 장항준감독까지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kbs '해피투게더' 같은 경우에는 방송사에서 밀고있는 월화,수목 드라마 주인공들은 빠짐없이 출연하고, 심지어 주말연속극 '사랑을 믿어요' 출연진들까지 나와 드라마와 정 상관없는 본인들의 소소한 이야기로 나름 잔재미를 주었습니다. 또 지난주에도 이번주부터 방송 시작인 '동안미녀' 출연진들이 총출동하기도 하였구요.  

놀러와 또한 최근에 종영하거나 혹은 계속 방송 중인 월화, 수목 드라마 주인공들이 출연하였습니다. 흥미로운 것이 있다면 현재 방영중인 '짝패' 같은 경우에는 천정명, 한지혜, 이상윤 등 젊은 주인공 4명 모두 총출동하여 무결점스타라는 특집을 만들었고, 지난주 종영한 '로열패밀리' 배우들의 출연분 같은 경우에는 염정아, 전미선, 안내상, 독고영재 등 기혼자들만 출연하여 로열 유부클럽이라고 하여 중년들의 결혼생활에 대한 공감대를 자아내는데 주력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열패밀리' 같은 경우에는 여자친구는 있지만 유부남은 아닌 지성이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놀러와'에 출연하지 않았고 염정아 혼자 드라마와 정반대인 자신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자랑하면서 드라마 홍보를 교묘하게 했다는 것이죠. 

이처럼 놀러와 역시 자사 드라마 홍보, 영화 홍보 차 예능의 문을 기웃거리는 배우들을 애써 외면할 수는 없지만, 단순 작품 홍보를 떠나서 어떻게하던지 전혀 닮은 곳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배우들 간의 공통분모를 찾아 대화를 이끌어낸다는 것이 특색이라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번주에 외주 제작도 아닌 자사가 직접 만들고  공효진, 차승원이라는 걸쭉한 입담을 자랑하는 정상급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최고의 사랑'이 시작됨에도 불구하고 놀러와는 그들을 초대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지난주, 이번주 이선희와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전설적 여가수 이선희와 그녀가 아끼는 제자이자 후배가수 이승기, 정엽, 홍경민이 출연하여 오랜만에 드라마,영화 홍보에서 벗어나 (물론 홍경민이 앞으로 아이콘의 새mc를 맡는다는 점을 강조하였지만) 지인들간의 통하는 자연스러운 웃음이 묻어나오는 토크와 감동을 주는 뚝심있는 프로그램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최고의 사랑' 같은 경우에는 드라마 출연 배우들이 '놀러와'나 '무릎팍도사'에서 출연이 어려워 난색을 표했다면서 별다른 문제를 제기하고 있지 않습니다. '놀러와' 측에서도 드라마 출연배우 측에 연락을 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지만 굳이 예능에서 자신들의 신변을 이야기하지 않아도 홍자매 작가와 선덕여왕 연출가, 공효진, 차승원만으로도 자신있기 때문에 애써 '최고의 사랑' 측에서도 주연배우들의 예능 출연(홍보)에 그렇게 목매달지는 않는 것 같기도 하구요.

그러나 짝패 후속으로 5월 30일에 시작하는 '리플리' 같은 경우에는 예능출연이 절실했나 봅니다. 그도 그럴것이 '리플리'가 타 방송사의 드라마에 비해서 몇 주나 늦게 시작하거든요. 그래서 월화드라마 '리플리' 같은 경우에는 드라마 관계자 측에 먼저 '놀러와' 제작진에 출연을 제의했었다고 합니다. 타사에서 '승승장구'를 진행하고 있는 김승우때문에 '놀러와' 출연에 문제가 있는 듯 했으나 김승우가 '승승장구'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할 정도로 주연배우들도 '놀러와' 출연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승우가 자신의 경쟁 토크쇼에 출연을 강하게 희망할 정도로 열의를 보였던 반면에 '놀러와' 제작진은 '리플리'에 출연하는 김승우, 이다해, 강혜정 그리고 배우이기 이전에 jyj 멤버이기도 한 박유천 간에 대화를 이끌어낼 수 없는 어떠한 공통점도 찾지 못해 몇 주간 애를 먹었다고 합니다.
정말 의외의 사람들끼리도 마치 오랫동안 만난 지인들처럼 편하게 대화를 이끌어나간 놀러와가 김승우, 강혜정, 이다해, 그리고 박유천에게서는 어떠한 공통 주제도 찾지 못했다는 점이 의아하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놀러와 제작진들은 현재 jyj멤버인 박유천 출엽 외압설에 대해서 어떻게하면 '리플리' 출연진들에게 대화를 이끌어낼 소재를 고심해오다가 결국은 그동안 '5월 가정의 달' 특집이라고 찍어놓은 분량이 많아서 '리플리' 주연 배우들의 출연이 어렵다고 반박하는 입장입니다.


하긴 이번주 놀러와가 끝나고 예고편에서 '가정의 달 특집 1편'이라면서 최근 결혼한 정준호와 자사 이하정 아나운서의 만남부터 결혼과정 그리고 신혼여행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집중 탐구해보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긴다는 훌륭한 기획을 하셨더군요. 그래서 정준호와 이하정의 결혼 과정을 잘 알고 있다는 김흥국과 노사연, 그리고 양승은 아나운서까지 초청해 당대 최고의 톱스타 부부 정준호 이하정 부부만을 위한 야심찬 토크쇼를 만드실 모양입니다. 게다가 '놀러와' 제작진이 오랫동안 정성들여 준비해온 '좋은' 기획 특집때문에 '리플리'출연진 특집 방영을 못하겠다는 발표를 하던 시점에 하필이면 다음주 그 대망의 기획의 문을 열 주인공들이 난데없이 결혼 한지 얼마 안되 파경을 맞았다는 어이없는 루머로 온 인터넷을 들끓게하였더군요.

그래서 본의아니게 다음주 놀러와는 최근 말도 안되는 소문으로 깊은 상처를 받았을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잘 살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줄 해명 방송으로 전락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과연 다음주 놀러와는 어떻게 정준호, 이하정 부부를 괴롭혔던 불화설을 잠재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불과 얼마 전 자사 아침방송 '기분좋은날'을 통해 방영되기도 하였던 그들의 2달 남짓 결혼생활 이야기로 연예계 최고의 금슬을 자랑하는 깨가 쏟아지는 신혼 부부의 표본을 보여줄지가 단순 신변잡기, 폭로에 그친다는(?) 타 토크쇼와 차별화되는 기획 토크쇼 놀러와의 성패가 달린 키포인트가 아닐까 싶네요. 

 


그런데 올해 3월 말 결혼을 하였는데 지금까지 아침방송이나 연예매체를 통해 쏙쏙들이 알려진 정준호-이하정의 신혼생활 보다는 오히려 공통분모는 없겠지만 김승우부터 시작하여 예능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강혜정, 이다해까지  그들의 입으로 듣고 싶은 이야기가 참 많은 터라 사실 드라마 홍보를 떠나서 더 시청자들의 관심을 유발할 것 같기도 한데 참 아쉽기도 하네요. 타 방송국에서 '토크쇼'를 진행하는 김승우와 본의아니게 남편 타블로의 학력위조의혹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야했던 강혜정, 본의아니게 드레스 밑으로 휴지가 보여 수치심까지 느끼는 굴욕으로 괴로워했던 이다해까지 비록 제작진들이 간절히 원하던 세 사람간의 통하는 이야기는 없지만 '강심장' 이였다면 정말 최고의 강심장으로 뽑힐만한 가슴아픈 사연들의 주인공이거든요. 

 


하지만 놀러와 제작진은 김승우, 강혜정, 이다해보다 티비에 나와서 할 말이 많고 그리고 이미 그 세배우와 '리플리' 출연이라는 통하는 이야기를 가진 박유천이 끼어서는 도무지 네사람간의 공통된 주제를 찾아가는 토크를 만들 수 없었나 봅니다. 그래서 놀러와 제작진은 박유천을 제외하고 김승우, 강혜정, 이다해 세 사람의 출연만 원했는지도 몰라요. 워낙 기획과 공통된 주제를 강조하는 놀러와 제작진이다보니 박유천으로서는 도저히 나머지 세명과 공통된 주제와 '아픔'을 논할 수 없을 것 같다고 판단했나보죠. 하긴 '로열패밀리' 특집도 비중높은 주연급 지성, 차예련 대신 유부남녀 스페셜이라고 전미선, 안내상, 독고영재를 섭외한 놀러와 제작진이긴 합니다.

다른 토크쇼들은 전혀 공통점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예능에 낯선 배우들도 단지 한 작품에 출연했다는 이유로 잘도 재미있게 만드는데, 이미 나온다는 소식만 들어도 세간의 주목을 쉽게 받을 수 있는 (전혀 웃길 것 같은 사람들은 아니지만)
배우들간의 공통으로 토크를 할 수 있는 주제가 마땅치 않아 오랫동안 고민하였다는 놀러와 제작진의 프로그램에 대한 정성에 혀가 내두릴 정도입니다. 거기에다가 아예 놀러와 출연이 합의되지 않은 박유천을 일부려 제외하려고 하였다는 소문만으로 외압설 들어갔다라는 오해를 받으면서까지 5월 가정의 달이라고 찍어놓은 분량이 너무 많아 '리플리' 출연진 특집카드를 버려가면서까지 기획토크쇼 '놀러와'의 전통을 이어나가고자하는 제작진의 기가막힌 장인정신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과연 박유천이 참여하는 '리플리' 출연진으로서는 도저히 이야기를 꾸려나갈 수 없다는 놀러와 제작진이,
결혼한 지 두 달도 안 된 지금 이미 방송에서 신혼생활을 대대적으로 공개한 지 얼마 채 되지도 않아 또  방송에서 항간에 떠도는 루머가 억울하다면서 자기네들은 정말 잘 살고 있다는 행복한 모습을 제대로 보여줄 
정준호-이하정 부부로 싱글들의 염장을 질려 결혼하게 하고 싶어하게 하면서도 '기분좋은 날'과 어떠한 차별화된 두 부부의 사랑을 담아낼 것인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Posted by 너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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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1.05.04 0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Favicon of https://hls3790.tistory.com BlogIcon 옥이(김진옥) 2011.05.04 07: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너돌양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4.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1.05.04 0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연예계 소식통인 너돌양님..
    우리 아이들에게...구세대 엄마가 아닌 이유가 됩니더..

    잘 보고가요.

  5.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1.05.04 08: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프로가 너무 범람하는 듯 해요~
    수요일을 보람 있게 보내세요~

  6. Favicon of https://riugoon.tistory.com BlogIcon 리우군 2011.05.04 0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여러가지 뒷이야기들이 있었네요 ㅋ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7. Favicon of https://6sup.tistory.com BlogIcon 하결사랑 2011.05.04 0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통을 살리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군요.
    아쉽당...전 동방신기 믹키유천때부터 너무 좋아했어서...
    그래도 이해는 하구요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

  8.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5.04 0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9. Favicon of http://blog.daum.net/phjsunflower BlogIcon *꽃집아가씨* 2011.05.04 0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너돌양님~!! 정확한 곳을 찝어주셨네요^^

  10. Favicon of https://vart1.tistory.com BlogIcon 백마탄 초인™ 2011.05.04 0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놀러와가 역풍을 맞을것인콰?? 하하

  1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5.04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가지 힘들긴 하겠어요^

  12. Favicon of https://qtotpz.tistory.com BlogIcon 윤뽀 2011.05.04 0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놀러와의 선택이 탁월했음을 알리는 방송이 되었음 싶네요

  13. Favicon of https://datafile.tistory.com BlogIcon 신기한별 2011.05.04 1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4. Favicon of https://yongphotos.com BlogIcon 용작가 2011.05.04 1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유천에겐 동방신기의 아픔이 있지 않을까란 조심스런 의견내고 갑니다 ㅎㅎ
    (전 연예계는 잘 몰라요... 정준호가 결혼한지도 몰랐는걸요...^0^;;;;;;)
    행복한 하루되세요^^

  15.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5.04 1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밤에 지난주꺼놀러와(이선희1편)재방보고잤는데..
    저는 동방신기는 관심밖이고..
    정준호가그런소문이들리는군요,
    에고~심란하겠다.

  16. Favicon of http://www.smpark.kr BlogIcon 풀칠아비 2011.05.04 1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놀러와 자주 보고 있습니다. 그 재미속에 이런 장인정신이 깃들여있는지 몰랐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즐거운 어린이날 보내세요.

  17. 윤소라 2011.05.04 1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놀러와 제작진을 은근 까는것 같으면서도 또 어떻게 보면 칭찬하는것 같기도 하고..
    좀체 정체를 알 수 없는 글이네요 @@

  18. Favicon of http://blog.daum.net/yeshira BlogIcon 심평원 2011.05.04 14: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보니.. 정말 예능에 드라마 띄워주기 방송이 많이 있었군요.. ^^;;
    아무튼.. 놀러와의 공통분모 찾기 노력도 대단하네요~!!

  19. 솔직히 말하면 2011.05.04 15: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홍보차원의 토크쇼도 재미없고 식상하긴 합니다.
    그닥 끌리는 매력도 없구요.
    그에 비해서 결혼생활, 그것도 신혼이라면
    게다가 톱스타 부부들이 나온다면?
    확실히 구미가 당길 요소지요.

    솔직히 말해 둘중 하나를 뽑으라면,
    후자 톱스타 신혼이야기가 더 구미가 당깁니다.

    • 그러신가요? 2011.05.04 16: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이 블로그글처럼, 평소 티비로 잘 볼수 없었던 사람들이 어떤 '공통점'으로 나와 토크를 하게될지 그게 더 흥미로운데. 이 방송저방송에서 떠들만큼 떠든데다 평소에도 톡쇼에 자주 나와 비슷한 얘기만 했던 정준호씨 이야기보다는요.^^

  20. Favicon of https://boyundesign.tistory.com BlogIcon 귀여운걸 2011.05.04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플리에 박유천이 나오는군요.. 이거 꼭 봐야겠네요ㅋㅋ
    너돌양님 포스팅을 보다보니 정말 드라마 띄우기 방송이 많았던거 같네요~

  21. Favicon of https://hotsuda.com BlogIcon 일레드 2011.05.04 2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놀러와를 즐겨보고 있는데요, 정준호 루머 관련 이야기는 전혀 몰랐다가 오늘 낮에 인터넷 뉴스를 통해 알게 됐어요. 놀러와를 녹화하는 도중에 관련 인터뷰까지 했다던데...... 놀러와가 가정의 달 특집을 어떻게 이끌어 갈 지도 궁금하고, 너돌양의 말씀처럼 연관성 없는 네 사람은 어떻게 이을지도 궁금하고 ㅎㅎ 너돌양 님의 다음글도 궁금해집니다^^




현재 강호동, 유재석으로 완전히 굳혀버린 대한민국 최고 mc를 쓰고싶지 않은 공중파 예능 제작진은 거의 없을 겁니다. 하지만 이미 강호동, 유재석이 일요일 예능의 진행자로 출연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렇지 못한 제작진들의 고심은 클 수 밖에 없구요. 그도 그럴것이 현재 대한민국 예능계에서 강호동,유재석을 넘을 수 있는 능력있는 진행자는 많지 않거든요.


그 외 이경규,탁재훈,박명수,김구라,이휘재 등을 거론할 수도 있겠으나 이미 그들도 일요일 예능의 한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어요. 김국진 역시 남자의 자격에 출연중이고 리얼 버라이어티 체제가 도래하기 전에는 최고 mc라 불리던 김용만,신동엽도 맥을 못추고 있는 상황이지요.

이런 상황에서 일밤에서 여러번 실패해도 김구라,탁재훈을 다시 재기용할 수 밖에 없었던 일밤 제작진은 결국 배우로서는 유명한데 예능 진행자로서는 초보인 정준호,신현준,공형진을 내세우는 무리수를 둡니다. 게다가 정준호에게는 예능계 진행자로서는 최고 몸값을 선사합니다.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면 모르겠는데 검증도 안된 진행자에게 엄청난 개런티를 선사할 정도로 현재 예능에 진행자로 참여할 수 있는 인재풀은 얕습니다.

언제까지 강호동, 유재석으로 밀고나갈 수는 없겠지만 지금 방송 현실을 돌아보면 역시 강호동,유재석이야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입니다. 차기 1인자로 이승기,노홍철,정형돈 등을 거론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차후의 이야기이고 여전히 그들은 유능한 1인자 밑에서 계속 수행에 정진을 해야할 유망주에 불과합니다. 그들이 강호동,유재석 그늘에 벗어나 독보적으로 성공하는 것도 아직은 어려워보이구요.



일밤 제작진도 톱클래스의 배우들을 앞세우긴하지만, 확고한 1인자 체제가 안잡힌 이번 상황을 우려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평소 입담으로 유명한 배우들의 유명세를 이용한 카드를 쓸수밖에 없었던 현실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지금 예능계는 그 나물의 그밥이라는 표현이 딱이에요. 강호동이 월화수목금토일 다 나온다고해도 환호할 수 밖에 없고, 유재석이 없다고 이 프로그램은 어렵겠다는 우려가 절로 나오는 시대. 새로운 인물이라고해야 인기 아이돌이나 배우나 가수쪽에서 끌어모을 수 밖에 없는 현실. 이 모든 상황이 숱한 위기설 제기에도 불구하고 흔들림없는 국민mc 양톱체제를 유지해주는 동시에 tv에서 몇 십년을 보아온 배우가 진행자로서는 최고 개런티를 받으면서 예능 진행을 맡았다고 신선하다고 평가를 내릴 수 밖에 없는 웃지못할 해프닝을 만들었네요. 이제 예능에서 스타가 되고 싶으면 배우나 가수로서 인지도를 쌓고 그 인지도로 화려하게 mc로 들어와도 새 얼굴이라고 스포라이트를 받는 세상입니다. 과연 예전처럼 개그맨이 아니라 모든 분야의 연예인에게 열려있는 예능 mc,게스트 출연이 좋은 건지 나쁜건지는 시청자들이 판단할 일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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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너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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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8.18 0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캐스팅은 좀 갸우뚱한 점이 많네요.
    예능 MC가 쉬운 자리가 아닌데 말이죠. 하여간 새로운 시도가 성공하길 기대해 봅니다. ^^

  3. Favicon of https://preciousness.tistory.com BlogIcon ♡ 아로마 ♡ 2010.08.18 06: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주 방송하겠네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되긴 해요..
    과연? ^^

  4.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0.08.18 0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능에도 잘 어울리는 정준호인 것 같아요.ㅎㅎ
    잘 보고 가요.

  5. Favicon of https://junke1008.tistory.com BlogIcon mami5 2010.08.18 08: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능프로에는 어떻게 비칠지 그게 궁금해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6. Favicon of https://muznak.tistory.com BlogIcon 머 걍 2010.08.18 0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로그램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입담이 좋은 것하고 mc하고는 전혀 별개의 문제일텐데...나름 복안이 있을테죠?

  7. 마른 장작 2010.08.18 0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가 오니 일도 취소되고. 덕분에 시간이 납니다.^^옛닐 패떳에 김수로가 출연할 때도 출연료가 유재석보다 많았죠. 어쨋든 묘한 일입니다.^^

  8.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0.08.18 0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능이 되지 않으면 어려운 현실이죠

  9. 최정 2010.08.18 0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도.. 정준호에게 기대를 많이 걸듯 싶어요 저번에도 이런포스팅 하지않았나요??

  10. Favicon of https://lmpeter.tistory.com BlogIcon 아이엠피터 2010.08.18 0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준호가 몸값만큼 제대로 웃겨만 준다면 무엇이라 하겠습니다.
    하지만,...기대와 실제 모습이 차이가 있을까봐 걱정도 있네요

  11.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2010.08.18 1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능계의 새로운 조합이로군요... 기대가 됩니다... ㅎㅎ

  12. Favicon of http://isblog.joins.com/jk7111 BlogIcon 둔필승총 2010.08.18 1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준호 정말 독특한 배우에요.
    정치를 해도 성공할 것 같아요.

  13. 2010.08.18 1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4. Favicon of https://timecook.tistory.com BlogIcon 소춘풍 2010.08.18 1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승우 씨 나오고서 이제 예능으로 배우분들 많이 나오시려나봐요~
    잘 되면 좋지만, 안되면, 엄청난 타격일텐데...박중훈씨 처럼..

  15. 지나가다 2010.08.18 1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만큼 예능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천대받는 시대이죠,국가적으로 중대한 사고가 터지면 우선 방송중지 되는곳이 예능프로일 정도로 온갖 구박과 수난을 당하면서 또 각 방송사들이 조금이라도 힘들어지면 첫번째 타겟이 되는곳이 예능쪽이지요,온갖 구질구질한 언플로 피 같은 출연료 강탈하면서
    예능쪽에 문외한인 특정의 배우들을 영입하여 아무렇지 않게 최고대우나 해주는 참 엿같은 곳이지요,,,,,,,,,,,,,,,,,,,,,,,,,,,,,,,

    한마디로 유재석,이경규,강호동씨 같은 전문 예능인들을 대놓고 모욕하는 치졸한짓이지요,,,,,

    • Favicon of https://neodol.tistory.com BlogIcon 너돌양 2010.08.18 1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짜 유달리 예능인에 대한 대우가 적절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정말 그분들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얻는 스타들도 드물건데 워낙 친근하신 이미지다보니 딱히 어려운 분들같지도 않고, 지금은 예능의 위상이 많이 올라간 것 이라고 하더군요. 무도 시작전에는 예능에서 카메라 1대밖에 못썼다고 하더군요.

  16.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8.18 1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정말 유재석과 강호동이라는 최고의 MC들이 탄생하였는데....
    그들에 대응할만한 능력자들이 더 이상 나오지 못하고 있네요...
    이건 아마도.. 1인자 2인자 놀아의 영향도 받은 듯 보이구요...ㅠ.ㅠ
    정말 큰일이네요.. 지금 현재의 인재풀이 당분간 계속 될 껀디...

  17. Favicon of https://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0.08.18 14: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나물에 그밥이라는 말씀에 적극 동감입니다
    새로운 다크호스가 나와야 할텐데...정준호씨 반응이 어떨지?^^

  18. Favicon of https://lowr.tistory.com BlogIcon 하얀 비 2010.08.18 14: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받은 만큼 자기 몫을 충실히 해야겠죠.
    그나저나 정말 드라마도 그렇고 예능도 그렇고 게스트가 콘셉트 등이 식상해진 건 사실이에요.
    어디서나 똑같은 모습만 보이는 출연자가 여기저기 모습을 보이는 것도 그렇고..ㅠㅠ

  19. Favicon of https://skagns.tistory.com BlogIcon skagns 2010.08.18 17: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정준호는 정계로 진출할 줄 알았더니... 예능MC라.. ㅎㅎ;;
    정말 요즘 MC 대안이 안 보이네요.
    유재석, 강호동을 제외하고는 누구도 원탑으로 세울만한 인물이 보이지 않아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

  20. Favicon of http://phoebescafe.net BlogIcon Phoebe 2010.08.18 1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r 그니까 공형진만 출연시키고 출연료라도 아끼라니께~~~

  2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8.18 2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피비님 처럼 공형진만 내보내도 웃길거같은데..엄청웃기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정준호랑 신현준 둘이 나오면 매년 시상식때처럼 둘이 태격태격만 하지않을까요? 흠..
    두고봐야되겠죠?^^ 잘됬음좋겠네요 이왕하는거~~





일밤이 지난 김영희 체제 이후 새롭게 시작했던 프로그램 중 여전히 명맥을 유지했던 단비를 일시적으로 폐지했고 오늘은 즐겨라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즐겨라는 오늘을 즐겁게 사는 방법을 모아 1년 뒤 한권의 책을 만든 뒤 수익금으로 불우 이웃을 돕는 취지로 기획되었습니다. 단비와 예전 느낌표처럼 정통 공익예능의 탈은 벗었으나, 여전히 김영희가 추구하던 공익 예능의 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마 일밤은 현재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뜨거운 형제들로 확실히 웃겨준 후 웃음과 감동 모두 잡는 따뜻한 예능으로 승부수를 볼려고 하는가 봅니다.

일단 게스트들은 초호화입니다. 그동안 예능과 라디오 방송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던 공형진이 처음으로 공중파 예능mc로 도전하고, 최근 연예가중계 진행을 맡았던 신현준도, 그리고 청룡영화제의 그남자 정준호까지 오늘은 즐겨라 진행진에 참여한다는군요. 게다가 전작 단비에서 맹활약을 보여준 김현철과 정형돈이 그대로 새 프로그램에 합류하고, 뜨거운 형제들에서 게스트에 참여하여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서지석도 가세했습니다. 그리고 인기 아이돌 빅뱅의 승리마저 참여해 화려한 게스팅의 화룡점정을 찍었습니다.


평소 절친한 사이들로, 주요 영화제에서 막강한 입담을 과시한 공형진,신현준,정준호라고 하지만 리얼버라이어티는 그들이 맡아온 시상식이나 라디오 방송과는 다른 포맷입니다. 유재석, 강호동, 이경규 이 시대 내로라하는 mc들이 리얼버라이어티에 제대로 적응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입니다. 이미 최고의 배우로 인정받는 그들이라고 할지라도 과연 그들의 인지도로 오늘은 즐겨라는 물론 이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일밤에 큰 힘을 줄지는 미지수입니다.

게다가 어느정도 웃음은 보장할 수 있으나, 큰 웃음을 기대할 수 있는 멤버들이 보이지 않는 것도 오늘은 즐겨라의 약점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 큰 웃음보다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검증이 되지않은 1인자감이 없어보인다는 것이죠. 리얼버라이어티에서 가장 중요한 건 확실한 1인자 구축입니다. 리얼버라이어티로 성공한 무한도전, 1박2일, 패밀리가 떴다1, 남자의 자격 모두 강호동,유재석,이경규라는 유능한 진행자들의 확고한 중심아래 서열과 각자의 캐릭터가 잘 정립되었었죠. 뜨거운 형제들은 비록 확실한 1인자는 없다만, 오랫동안 예능에서 맹활약해온 박명수,김구라, 탁재훈 3명이 1인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잖아요. 하지만 처음으로 리얼버라이어티에 진행자로 참여한 공형진,신현준,정준호가 자기 자신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지는 몰라도 다른 멤버들마저 받쳐줄지는 미지수네요.

서지석이 최근 뜨거운 형제들에서 너무나도 큰 활약을 해서 한 때 뜨형멤버 한상진 하차설이 나돌정도였으나 그건 어디까지나 쩜오로 굳혔다고해도 무한도전이라는 리얼버라이어티에서 몇 년동안 내공을 갈고닦은 박명수가 뒷받침을 해줄 수 있었기에 가능했다고봐요. 만약에 오늘은 좋은날에 게스트들을 밀어당겨주는 역할자가 없더라도 서지석이 혼자 시청자자들을 재미있게 해주고 1인자 역할까지 수행한다면 대박이지만, 감히 선배배우들을 제치고 1인자역할을 할 수는 없고, 지금 유재석의 런닝맨을 보면 알겠다만 리얼버라이어티는 혼자 제 역할을 톡톡히 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거든요. 안웃기는 개그맨에서 이제 슬슬 제동이 걸리기 시작한 정형돈에 기대를 걸만도 하지만, 현재 그에게 맡는 역할도 어디까지나 1인자를 받혀줄 서브진행자일뿐이에요.

오늘은 즐겨라 출연진 모두 일밤 게스트와 mc진을 통해서 김영희 cp와 일밤 제작진들에게 검증받은 인물임은 잘 알겠다만, 일밤을 사랑하는 시청자가 봤을 때 초보 리얼 예능 mc 공형진,신현준,정준호를 앞세운 건 조금 위험한 행보가 아닐까 싶네요. 그분들의 재치있는 입담과 예능감은 그동안 수많은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았기에 인정합니다. 신현준-정준호의 절친들이 만들 수 있는 티격태격도 주요 시상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였구요. 또한 시청자들도 강호동,유재석 양강체제가 아닌 그들에 버금가는 유능한 새로운 얼굴을 보고 싶어하는 열망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새로움을 대체할 수 있는 진행자가 예능이 아닌 배우로서 오랜 명성을 쌓아온 분들밖에 없는 건지 한편으로는 제2의 강호동 유재석이 나올 수 없는 요즘 방송계 현실이 아쉽기도 하네요



언제까지 유능한 진행자로 검증된 기존 mc들로만 채울 수는 없습니다만, 리얼버라이어티 mc는 개인기와 혼자만의 열연으로 성과를 거둘 수가 없어요. 출연진들을 다독거리면서 동시에 그들의 캐릭터를 빛내주면서 자기까지 돋보이게 하는 출중한 진행능력을 갖추어야해요. 유명한 배우들이 대거 나온다고 시청자들이 그 프로그램을 봐주는 것도 아니에요. 아마 오늘은 즐겨라 제작진들이 이 인지도 높고 리얼예능에서는 진행력이 검증이 안된 유명배우mc들을 어떻게 빛내게 할지 고민이 많을거라고 믿어요. 그래도 제가 좋은 배우들이 나오고, 오늘은 즐겨라 프로그램 취지는 좋으니까 제가 우려했던 점들을 깨끗이 불식시켜 단비와는 달리 시청자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일요일 예능으로 자리잡았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너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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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8.12 06: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단비의 컨셉을 좋아했는데 아쉽네요.
    공공성과 재미라는 두 가지를 다 잡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네요... ^^

  2.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0.08.12 06: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을이두 단비가 좋았는데..잔잔한 감동도 주었고..아쉽습니다.ㅎㅎ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8.12 0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볼 사람이 있을까요?
    둘이서 말장난이나 하겠지요. ㅋㅋㅋ

  4.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0.08.12 0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맨쇼가 되서는 곤란하겠죠,.,

  5. Favicon of https://lmpeter.tistory.com BlogIcon 아이엠피터 2010.08.12 0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비를 안 봐서 여기서 이런 소식을 듣는군요
    그냥 게스트로 나왔을 때는 정말 좋았는데
    하지만 그들만의 이야기만 하다가 나올까 걱정입니다.

  6. 최정 2010.08.12 0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준호 신현준에 지석까지.. 일밤의 승부수일듯 싶은데
    워낙 정준호와 신현준이 둘이서 사석에서 재미있다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기대도 해봅니다.

  7. 2010.08.12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8. 마른 장작 2010.08.12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면 묘한 구성이네요. 일단 말발이 쎈 사람이 많이 나오는 듯 합니다.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잘 될까요?^^

  9. Favicon of http://blog.daum.net/moontour BlogIcon 실버스톤 2010.08.12 0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걸 하는군요. 단비는 가끔 봤는데...
    말씀대로 유능한 mc들이 계속 나와줘야하는데...
    그래도 많은 사람들에게 큰 웃음 안겨주는 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0. Favicon of http://lowr.tistory.com BlogIcon White Rain 2010.08.12 1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검증된 황금콤비이며 셋 모두 친분이 상당하다는 점에서 그야말로 가식없는 리얼리티를 보장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이들이 과연 예능에선 어떤 조합을 만들어낼지는 지켜봐야겠군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미 여러 차례의 시상식에서 그들이 보여준 재치있는 물어뜯기 입담 경력이 있기에
    보고 싶은 마음이 먼저 드는 것도 어쩔 수 없네요.^^

  11. 즐기다 가슈~ 2010.08.12 1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밤도 그야말로 난국이군요..
    PD와 작가들이 뭘 좀 해보려고 해도 MC가 없으니..
    예능에서 시청률을 보장하는 김수로씨도 패떴에도 그렇게 고전을 했는데
    그나마 유재석이 있어서 금방 자리잡기라도 했지 저 분들은 쩝..

  12. panda 2010.08.12 1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주말 예능은 온통 남자 출연진들 프로그램이네요.. 영웅호걸인가?? 그거 빼곤
    MC 진 구성이 참으로 난감해보이긴 합니다..
    오즐이란 공익적 프로그램에 전 송은이씨가 mc 를 하면 참 잘어울릴 것 같은데요
    배려도 남다르고 산만하고 복잡한 게스트들을 아우르는 것도 잘하시는데 요즘 통 출연을 안하셔서..

  1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8.12 1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비를 정말 좋아했는데...
    새로운 방송이 시작되었네요...
    아직 이프로를 보지 못했는데... 출연진이 너무 배우일변도군요....
    이렇게 해서.. 좋은 예능프로가 나올지 정말 의문이네요...
    너돌양님 말씀처럼... 딱히 1인자가 보이지 않는 것도 문제구요 ㅠ.ㅠ

  14. ㅇㅇㅇ 2010.08.13 1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현시점에서 유재석,강호동,이경규 다 못써.
    2인자들 탁재훈,김구라,박명수 다 못써.
    정말. 작가나 pd나 mc조합 만들기 힘들었을듯.

    배우들이. 과연 얼마나 웃겨줄렁지..
    그리 웃겻던 김수로도 패떳에서 그닦이었고.
    김원희도 유재석없으니, 별루였고.
    배우 단독이 잼났던 적없는데..

    -.-

    배우 3명의 기를 누룰만한 나쁜 악역 캐릭터가 있으면
    잼날껀데.
    서지석은 배우니..불가능.-.-
    김현철..개무시 당할것으로 예상.
    정형돈.....너뿐이다..
    승리...는 완전 미스테리. 넘 어려서리.

    런닝맨 유재석도 지금 완전 혼자 힘들어하는데.
    총체적 난군

  15. 2010.08.15 1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스트로써는 그들만의 장점을 많이 보여왔지만, mc로써는 좀 불안불안하네요.
    전 배우들보다 형돈을 더 기대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