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젝스키스(젝키)가 MBC <무한도전-토토가2>를 통해 활동을 재개 했을 때, H.O.T. 팬으로서 젝키 팬이 부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렵게 컴백을 시도한만큼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컸다. 그래서 지난해 가을 젝스키스 전 멤버 강성훈을 둘러싼 여러 논란이 터졌을 때 그에 대한 실망감이 유독 크게 다가 왔는지도 모르겠다. 팬이 아닌 사람이 강성훈 사건을 접하고 드는 감정도 이러한데, 하물며 22년동안 젝스키스와 강성훈을 응원하고 지지하던 팬들이 느낀 실망감과 허탈함은 어느 정도일까. 쉽게 가늠조차 되지 않는다. 




지난 30일 방영한 MBC <실화탐사대>에는 2018년 9월 강성훈 대만 팬미팅 취소 이후 제기된 사기 의혹들이 방영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실화탐사대>에서 소개된 대만 팬미팅 취소, 이면 계약 논란, 기부금 횡령 의혹 등은 각종 SNS, 인터넷 카페 등에서 알려진 내용 이었다. 하지만 공중파 방송의 여파를 의식한 듯, <실화탐사대> 방영에 앞서 강성훈과 강성훈 팬클럽 후니월드 (포에버 2228, ) 운영자 박 모씨는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일방의 의견만을 청취하여 편파적으로 방송될 우려가 있고, 방송으로 인격권(명예권)이 현저히 훼손될 우려가 있다” 는 이유로 프로그램에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하지만 서울서부지방법원 측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예정대로 방송되었다. 


현재 강성훈 사기 의혹을 둘러싼 각종 논란은 강성훈과 후니월드 운영자 박 모씨에게 팬클럽 운영자 명의를 빌러주었다가, 강성훈과 박모씨의 세금 체납으로 신용불량자까지 되었다는 박 모씨의 오빠의 등장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은 상황이다. 일단, <실화탐사대>에 방송된 내용을 요약하자면, 1. 대만 팬미팅 일방적인 취소 이후 8개월 째 미환불 논란 2. 강성훈 팬클럽 후니월드의 운영의 문제 3. 젝스키스 20주년 영상회 억대 기부금 횡령 논란으로 정리할 수 있다. 




강성훈의 대만 팬미팅을 주최한 대만 공연기획사(우리엔터테인먼트) 업무대리인은 “강성훈 씨가 해외진출을 목표로 하는 것 같아서 같이 해보자 해서 5월에 만나 6월에 계약을 체결했다. 처음에는 수익을 조금이라도 내자 하다가 나중에는 비싼 수업료 낸다고 생각하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개런티 8000만 원, 굿즈 1000만 원, 도합 1억여 원을 입금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강성훈 측은 대만에서 공연을 할 수 있는 대만 노동부 비자 발급을 위한 기획사 소속 증명서를 내지 않았고, 우리엔터테인먼트 측이 해당 서류를 요청하자, 후니월드 측은 2000만 원을 내면 주겠다는 식이었다. 해당 금액에 대해서는 계약서상 명기가 되어 있어있지 않았다고 한다. 현재 우리엔터테인먼트 측은 강성훈과 후니월드 운영자에 대해 사기, 명예훼손, 배임 등의 혐의로 고소하고, 반대로 강성훈과 후니월드 운영자는 우리엔터테인먼트를 사기, 협박, 문화산업발전법 위반 등의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다. 




일방적인 대만 팬미팅 취소 피해는 고스란히 팬들에게 전가되었다. 팬미팅이 취소된 지 8개월의 시간이 흘렀지만, 당시 팬미팅에 신청했던 팬들은 이에 대한 환불 조차 받지 못했다고 한다. 대만 팬미팅 취소 논란 이전에도 후니월드는 젝스키스 컴백 이후 수많은 상업적인 행사를 개최하여 팬들의 주머니를 털어가기 바쁜 모습을 보여왔으며 , 특히 후니월드 운영자에 대한 정체 논란이 상당했다고 한다. 


강성훈과 후니월드 운영자가 애인 사이라는 것은 팬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비밀 이었기에 이에 문제를 삼는 팬들은 의외로 적다. 다만 지금까지 강성훈을 응원한 팬들이 지적하는 것은 '사실혼', '동거' 이야기 까지 나온 강성훈과 팬클럽 운영자의 특별한 관계가 아니다. 다만, 금전적 거래가 오갈 수밖에 없는 팬클럽 운영에 여자친구가 개입 했다는것. 더군다나 강성훈의 팬클럽 후니월드는 젝스키스 20주년 영상회 등 여러 상업적인 이벤트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상당한 문제점을 보였고,  팬들의 인내심도 한계에 다다른 상태다. 


현재 팬들이 원하는 것은 강성훈의 명확한 해명과 책임있는 자세다. 한 때 그의 컴백을 열렬히 지지하고 응원 했던 팬들을 생각해서라도, 강성훈이 하루라도 빨리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책임있는 행동을 지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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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토토가2 젝스키스> 방영 이후, 젝스키스 활동이 활발하다. 그도 그럴 것이 이재진의 매제인 양현석이 이끄는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했으니까. 하지만 지난 10일 방영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후 당분간 젝스키스를 방송에서 보기는 힘들 것 같다. 그래도 9월에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콘서트를 한다고 하니, 몇 달만 참으면 되는 것 같다. 




예전에 쓴 글에서도 밝힌 적이 있지만, 글쓴이는 젝스키스보다 HOT를 더 좋아한 사람이었다. 젝스키스도 좋아했으나, 그 당시 분위기에는 HOT, 젝스키스를 동시에 좋아하는 것이 용납이 되지 않았던 시대(?)였기 때문에, 그 둘 중에서 택일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글쓴이는 HOT를 좋아하면서, 남몰래 젝스키스도 좋아하는 양다리(?)를 걸쳐야했다. 


그래서 젝스키스의 컴백이 좀 남다르게 느껴진다. 몇 년 전 방영한 <무한도전-토토가>도 좋았지만, 아무래도 젝키는 어린시절 정말로 좋아했던 그룹 이었기 때문에, 그들의 복귀가 특별하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이는 글쓴이뿐만이 아니라, 당시 젝키를 좋아했던 팬들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지금은 대부분 30대가 되었지만, 젝스키스의 컴백으로 인해, 다시 10대 시절 오빠부대의 마음으로 돌아간 사람들도 상당한 것 같다. 아쉽게 일 때문에 부산에 묶여 있어, 지난 4월 <무한도전-토토가2>의 일환으로 열린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의 게릴라 콘서트도,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도 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젝스키스가 나온 방송은 빠짐없이 챙겨 보았다. 




옛날에 많이 좋아했다고 하나, 갑자기 다시 대중들 곁에 돌아온 젝스키스에 불쑥 마음이 빼앗겨 버린 이유는 무엇일까. 그래도 예전에 좋아했던 정? 


그런데 글쓴이는 젝스키스 해체 이후 개별활동으로 연예계 활동을 이어온 젝스키스 멤버들을 그렇게 좋아했던 것도 아니다. 그런데, 그들이 다시 젝스키스로 뭉치니, 잃어버린 팬심이 다시 회복된다. 철모를 어린 시절처럼, 젝스키스 멤버들과 결혼을 하겠다는 망상은 사라졌지만, 그냥 젝스키스가 함께 무대에 서고, 이야기하면서 웃고 떠드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좋다. 




가히 젝스키스 팬미팅을 떠올리게 했던 <유희열의 스케치북>만 봐도 젝스키스의 컴백은 성공적이었고, 9월에 발표하는 신곡 또한 다시 부활한 젝스키스의 엄청난 팬덤에 힘입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다. 게다가 YG에서 프로듀싱을 하니, 젝키가 발표하는 새로운 노래가 더욱 기대될 수밖에. 


도대체 글쓴이가 예전보다 젝스키스에 더 꽃혀 버린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젝키의 최고 히트곡 '커플'의 가사처럼 내가 많이 외로웠나보다. 그래서 어렸을 때 좋아했던 오빠들을 보고 위로받고, 그렇게 다시 살아가는 힘을 얻어가는 건지도 모르겠다. 아무쪼록 어렵게 뭉친 젝스키스가 오래오래 활동하여, 그들을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 나이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 젝키의 앞날에 꽃길만 있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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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샤이인 2016.06.11 1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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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2016.06.11 2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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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9년 전, 당시 필자가 가진 가장 큰 고민은 H.O.T와 젝스키스 중 누구를 선택하는가 것이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웃음만 나지만, 그 때 초등학생이었던 필자는 이 문제에 대해서 정말 심각했다.  H.O.T와 젝키(젝스키스를 줄여서 부르는 말)모두 좋아했지만, 그 당시 분위기는 두 그룹을 모두 좋아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H.O.T 팬을 자청하면서, 젝스키스를 좋아한다는 것은 H.O.T 오빠들에 대한 엄청난 배신이었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 였다. 그래서 필자는 고민 끝에 H.O.T 오빠들을 선택했다. 하지만 젝스키스 오빠들에 향한 애정을 숨길 수 없었던 필자는 용돈을 모아 젝키의 음반을 사고, 문방구에서 젝키 오빠들의 사진을 몰래 사기도 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젝키는 해체를 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H.O.T도 해체를 했다. 그리고 필자도 얼마 지나지 않아 H.O.T나 젝키보다 동갑내기 이성친구에게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H.O.T와 젝키는 어렸을 때 많이 좋아한 오빠들로만 남게 되었다. 물론 지금도 H.O.T, 젝키의 노래를 줄곧 듣기는 하지만, 그들이 남긴 노래가 좋을 뿐, 그들에 대한 관심은 점점 희미해 져가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MBC <무한도전>을 통한 젝키의 컴백 소식을 듣고 필자는 이유를 알 수 없는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 휩싸이게 된다. 하지만 오랜만에 완전체 젝키 오빠들을 볼 수 있겠다는 벅찬 감동도 잠시, 지난 7일로 계획된 게릴라 콘서트 정보가 사전에 유출 되었기 때문에, 예정된 게릴라 콘서트가 취소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한순간 분노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러나 다행히도 다음주 14일 젝키는 성공적으로 게릴라 콘서트를 성공 시켰고, 며칠 뒤 극비리에 진행되었던 젝키의 컴백 과정을 <무한도전>을 통해 접할 수 있었다. 


한 때 H.O.T와 젝키를 열렬히 좋아했지만, <무한도전-토토가2 젝스키스>(이하 <무한도전-토토가2>)로 비추기 직전 그들의 모습은 필자가 어렸을 때 좋아했던 사람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젝키 멤버들 중에서 상당수는 꾸준히 연예계 활동을 이어갔지만, ‘왕년 젝키 멤버’ 그 이상의 관심이 가지진 않았다. 그런데 젝키가 다시 컴백 한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수면 아래로 완전히 가라앉았다 싶었던 젝키를 향한 팬심이 콸콸 쏟아진다. 지난 16일, 23일 방영한 <무한도전-토토가2>를 챙겨보는 것에 모자라, 사전 스포일러 유출 이지만 지난 14일 열렸던 게릴라 콘서트 직캠영상, 거기에 한창 때 젝키가 왕성하게 활동했던 시기의 영상까지 찾아서 본다. 매일매일 젝키 노래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기본이다. 





제작년 열린 <무한도전-토토가> 방영 이후에도 한동안 90년대 히트곡만 듣는 후유증(?)에 시달 리긴 했지만, 어렸을 때 진짜 많이 좋아했던 젝스키스가 나오는 <무한도전-토토가2>는 필자에게 더 큰 감흥을 일으킬 수밖에 없다. 이건, 필자 뿐만 아니라 그 시절 젝키를 사랑했던 모든 소녀들에게 해당된 이야기이다. 사실 젝키보다는 H.O.T를 조금 더 좋아했노라고 고백하지만, 그래도 데뷔 20주년을 맞아 이제는 30대가 되어버린 왕년의 소녀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오빠들의 컴백이 참으로 반갑다. 


<무한도전-토토가> 방영 때도 그런 말이 있었지만, 이번 <무한도전-토토가2 젝스키스>를 두고 ‘추억팔이’로 바라보는 시선이 적지 않다. <무한도전-토토가>가 그랬듯이, <무한도전-토토가2>는 지금으로부터 십수년년 전 젝키를 사랑했던 사람들의 향수를 건드렸고, 한동안 연예계에서 잊혀진 인물 이었던 이재진과 강성훈, 김재덕을 다시 수면 위로 끌어올리게 된다. 은초딩으로 대표되는 예능 이미지가 강했던 은지원은 <무한도전-토토가2>를 통해 예전 소녀팬들이 기억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은각하’ 이미지를 회복했으며, 최근 ‘로봇 연기’의 대가로 사랑받고 있는 장수원은 수줍음으로 대표되는 젝키 활동 당시에는 감히 생각할 수 없었던 푸근한 웃음을 안겨 준다. 하지만 <무한도전-토토가2>의 최대 수혜자는 매순간 돌발 상황을 만들어내며 유재석까지 당황시키는 희대의 예능 캐릭터 이재진이라는 평이다. 


십수년전 목 놓아 오직 젝키 오빠들만 사랑하겠다는 팬들의 상당수가 결혼을 하고 엄마가 되거나 혹은 젝키 아닌 다른 이성에 수도 없이 눈을 돌리며 살아온 지금, 왜 이제서야 젝키가 <무한도전-토토가2>를 통해 복귀의 신호탄을 쏜들, 과연 예전에 젝키가 보여 줬던 파급력을 보여줄 지도 미지수이다. 하지만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까지 젝키를 사랑했던 팬들, 혹은 그 당시 젝키를 열성적으로 좋아하지 않거나 다른 아이돌 그룹을 좋아 했어도 젝키의 컴백을 기뻐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만으로도 <무한도전>을 통한 젝키의 컴백은 큰 의미가 있다. 





젝키가 다시 돌아온다고 한들, 이미 30대줄에 들어선 필자는 어릴 때처럼 젝키 오빠들과 결혼 하겠다는 망상을 꾸지 않는다. 그들은 H.O.T와 더불어 내가 어렸을 때 많이 좋아한 오빠들일뿐이다. 젝키 컴백 소식 이후 매일매일 젝키의 노래를 듣고 영상을 찾아서 본다고 한들, 젝키에게 느끼는 감정은 딱 거기까지다. 


예전같았으면 감히 우리 오빠들을 이상한(?) 행사에 막 돌린다고 엄청난 분노를 뿜어 냈겠지만, 지금은 휴게소, 민속촌에서 자신들을 전혀 모르는,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젝키 멤버들이나 팬들의 자식들 뻘 앞에서 공연을 하는 뻘쭘한 상황에 낄낄 거리고, 몸이 예전같지 않다면서 통증을 호소하는 오빠들을 안타깝게 바라보며,  나도 그만큼 나이를 먹었음을 돌이켜보게 된다. 10대 때 한창 때 오빠들을 바라보는 시선과 30대에 나보다 더 나이가 든 오빠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확연히 다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젝키의 컴백에 나도 모르게 감정이 휘몰아치는 것은, 다시 돌아온 오빠들을 향한 애정 이기도 하지만, 어쩌면 가족 아닌 누군가를 아무런 이해타산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열렬히 좋아할 수 있었던 그 시절에 대한 그리움의 발로가 16년만에 다시 돌아온 젝스키스 랜드로 이끄는 것 같다. 왜 이제서야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 젝키 오빠들에게 할 말은 많지만,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그들이 다시 돌아와준 것만으로도 눈물나게 고맙다. 누군가를 뜨겁게 사랑했던 지난 날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다는 것. 그것은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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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aa105965?51666 BlogIcon 좋은날 2016.06.07 14: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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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aa105965?37536 BlogIcon 반가 2016.06.07 1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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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Favicon of http://blog.naver.com/shegirl1003/220735869071?114467 BlogIcon 1465894645 2016.06.14 17: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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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Favicon of http://blog.naver.com/shegirl1003/220735869071?67293 BlogIcon 1465903278 2016.06.14 2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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