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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미운 우리 새끼' 자기관리 끝판왕 주병진. 소소한 일상만으로도 웃음 선사하는 예능계의 대부 지난 30일 방영한 SBS 에서는 오랜만에 예능 대부 주병진이 출연해 키우는 강아지 대,중,소(웰시코기 견)과 함께하는 싱글라이프를 공개하였다. 에 출연했을 때마다 늘 긍정적인 화제를 몰고다닌 주병진 이기 때문에 방송을 통해 본격적으로 공개하는 그의 일상 또한 많은 관심이 갔던 상황. 그리고 역시나 에서 공개된 주병진의 일상은 유쾌함 그 자체 였다. 일어나자마자 거울을 보면서 외모를 관리하는 주병진의 모습은 그간 에 모습을 드러낸 스타들의 첫 등장과도 사뭇 달랐다. 집이고 일어난 지 얼마 되지 않는만큼 좀 헝클어진 모습을 보여줄 법도 하지만, 주병진은 아침에도 한 치의 빈틈도 없는 깔끔한 모습을 보여줘 미우새 어머니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외모 정돈을 끝내자마자 주병진이 달려간 곳은 헬스장. 알고보니 주병.. 더보기
무릎팍도사 사건 무죄밝혔지만 고통받은 주병진 당당히 방송복귀 해야만하는 이유 90년대 초,중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입담과 상대방의 허점은 잘 찌르되 절대 인신공격, 비방은 하지 않는 젠틀한 매너로 방송가를 휘잡았던 방송인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잘나가는 그였지만 인기가 허상이라는 것을 안 순간 그 인기가 언제 내려갈지 몰라 두려웠다고 합니다. 결국 그는 자신의 어릴 적 꿈을 이루기 위해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러나 그는 연예인으로서 성공하기 전 무리 20대 중반에 서울 방배동에 엄청난 규모의 카페를 열 정도로 천부적인 사업재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화려한 성공 이면에는 어떻게든 잘 살아보고자 발버둥치는 백조의 끊임없이 이어지는 발퀴질이 있었습니다. 연예인으로 바쁘게 살아가는 와중에도 밤잠을 설쳐가면서 카페 운영에 총력을 기울였고 그 결과 방배동의 랜드마.. 더보기
무릎팍도사 강호동을 벌벌 떨게한 예능대제 주병진의 위력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선정지 발표 때문에 평소보다 일찍 시작하고 일찍 끝난 무릎팍도사는 역시 무릎팍 역사상 최고의 월척이라고 할만큼 대박 그 자체였습니다. 시청률도 최고였습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무릎팍도사만 방영한 황금어장은 전국 18.7%, 수도권은 22.3%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전주보다 무려 6.1%, 7.3% 포인트 급증한 수치를 보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게스트가 한 시대를 풍미한 시대의 아이콘이자 예능의 역사를 다시 쓴 주역이였으니까요. 주병진이 무릎팍도사 게스트로 나왔을 때 많은 10대들은 도대체 주병진이 누구기에 이렇게 호들갑이나면서 질문 폭주가 이어졌습니다. 순간 주병진이란 이름을 안다는 것 그 자체에 나이가 너무 많이 들었다(?)라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참고.. 더보기
2010년대 공중파 방송에서 자니윤,주병진쇼같은 정통 토크쇼는 부활할 수 있을까? 오랜만에 신체 컨디션상(?) 집에서 쉬면서 점심을 먹다가 TV를 켰는데, 반가운 얼굴을 보았습니다. 그 분은 바로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토크쇼를 도입한,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딴 토크쇼를 진행한 자니윤씨였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다가 그분에 대한 반가운 소식도 들었습니다. 바로 자니윤씨가 자니윤쇼를 다시 시작한다는거, 그리고 단순한 토크쇼가 아닌, 기존 1인 중심의 토크쇼에서 탈피해 감동과 즐거움, 유머와 노래가 함께하는 토크 버라이어티 쇼를 표방하면서 나눔을 실천하는 '봉선달'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는거죠. '봉선달'은 봉사선행달인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아무 조건 없이 도와주는 선행 천사들인 봉선달을 선정해 직접 스튜디오에 초청, 현장에서 소개한 불우한 이웃을 위해 즉석 선행을 실천하기도 한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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