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차인표, 라미란, 최원영. 드라마를 살리는 명품 코믹연기
대충 만들어도 20%는 무조건 넘긴다는 KBS 주말 드라마라고 하지만, KBS 주말 드라마는 높은 시청률을 담보로 하는 만큼, 방송국 자체에서 신경써서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이전에 방영했던 KBS 주말 드라마가 그랬듯이, 역시 신구, 차인표, 라미란 등 시청자들 사이에서 인지도와 호감도 모두 높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그리고 은 방영 이전부터 극중 부부로 출연하는 차인표와 라미란을 앞세운 티저 영상을 적극 활용하며, 드라마 사전 광고를 톡톡히 한다. 역시 예상대로 을 이끌어나가는 하드캐리는 차인표와 라미란이다. 드라마 타이틀 순서는 이동건, 조윤희 다음이지만, 이 가장 밀고있는 대표 캐릭터들인만큼, 매회 박장대소, 눈물, 콧물 다 쏟게하는 이들의 명연기는 장안의 화제이다. 그런데 은 각각 배삼도,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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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A. 누구의 말이 진실일까?
사진은 해당글과 아무 관련 없음을 미리 밝혀둡니다. 톱스타 A양이 큰 화두에 올랐습니다. 지난 3월 한 잡지사의 요청에 따라, 그 잡지사와 해당 국제기호단체의 요청에 따라, 캠페인 화보 촬영을 하러 네팔에 떠났는데, 9월 초에 불성실한 봉사활동을 했다는 이니셜 기사가 나온 이후, 분명 이니셜 처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그녀가 누구인지 알게되었고, 즉각 A양의 행동에 대해서 비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국제기호단체가 즉각적으로 해명을 하고, 현장에 있었던 스태프는 다른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 기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힘에 따라, 이니셜 기사를 올린 언론매체에 항의하고, 해당 배우에게 사과의 댓글을 올리는 네티즌들이 늘어나고있습니다. 이니셜 기사의 폐해는 이번 사건뿐만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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