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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일

슈가맨. 예상치 못했던 노이즈의 등장. 응답하라 너에게 원한 건 지난 12일 방영한 JTBC (이하 )에서는 그야말로 역대급 슈가맨이 등장 하였다. 이름하여 노이즈. 아니 '너에게 원한 건', '상상 속의 너를' 크게 성공시키고, 그 당시 KBS 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할 정도 였던 노이즈는 이 아니라, MBC (이하 )에 나올 사람들이 아닌가. 아니나 다를까, , KBS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노이즈를 섭외하기 위해, 공을 들었다고 하는데, 그 노이즈가 에 등장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엄청난 거물급(?)을 모셔와서 그런 건지, 은 처음으로 양쪽 팀 모두 한 가수의 히트곡으로 역주행송 대결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노이즈에서 보컬과 작곡을 담당했던 천성일은 이 날 방송에서 볼 수 없었지만, 오랜만에 등장한 노이즈는 그야말로 반가움 그 자체였다. 고백하자면, 노.. 더보기
도망자. 비의 우측보행에서 빵터진 이유 확실히 도망자는 추노와는 다르게 심각함이 필요없이, 그저 즐기는 용도로 만든 B급 드라마였습니다. 대한민국 최고 무술감독 정두홍에 맞써도 이길 수 있는 비의 괴력은 그렇다 치고, 윤손하는 한국어로 말하고, 적룡은 중국어로 말하는데, 왜 한국어와 중국어를 잘 알아듣는 분이 구태어 왜 서로 각자 모국어만 쓰는 지도 적룡도 배려할 겸 자막의 최소화를 위해서라도 집중해서 보고 있자니 뭔가 쌩뚱맞은 상황으로 비춰집니다. 그래도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차마 채널을 다른 곳으로 돌리게 하지 못하는 마법이 숨겨져 있는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 회 쯤에 가면 비와 이나영의 이루지 못하는 사랑에 시청자들을 눈물바다로 만들지는 모르겠지만, 이왕 웃길려고 만든 드라마로 보여지니만큼, 끝까지 쿨하게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보통 한.. 더보기
전지현, 비가 아닌 이승기를 선택해야. 요즘 연예 기사를 보면 전지현이 차기작으로 비와 이승기 중에서 저울질을 하고 있다는 보도를 자주 접할 수 있다. '엽기적인 그녀'이후 딱히 기억나는 작품도 없는데, 비와 이승기가 나온다는 작품에 동시에 러브콜을 받고 있는 걸 보면 여전히 전지현의 네임 파워를 실감할 수 있다. 하지만 전지현에게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이다. 비가 나오는 '도망자'를 선택하든지, 이승기의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를 선택하든지 간에 이 작품들을 성공시켜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오랜 공백 기간에도 여전히 캐스팅 0순위를 지키고 있는 스타 전지현이 아닌 엽기녀 하나로 10년을 우려먹었던 cf전문 모델로 대중들의 인식에 남을 것이다. 아무튼 다른 여배우는 대작 자체에 출연하기도 힘든데, 어찌되었든간에 전지현의 상대는 비 아니면 이승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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