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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영화

요즘 청춘들에게 전하는 찐 위로 '마음 울적한 날엔' 관람포인트 3 요즘 청춘들에게 전하는 찐 위로를 담은 스타일리시한 옴니버스 영화 이 오늘 9월 24일 개봉을 맞아 놓쳐서는 안 될 관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관람포인트 1. 3인 3색의 감성으로 그려낸 스타일리시한 옴니버스 영화 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아트테이너로 주목받고 있는 한유원, 강동완, 김남석 감독의 만남으로 완성된 스타일리시한 옴니버스 영화라는 점이다. 첫 단편영화로 평단과 관객의 관심과 애정을 받은 세 감독은 옴니버스 영화 에서 만나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 내며 독립영화의 새로운 매력과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먼저 옴니버스 영화의 시작을 알리는 를 연출한 한유원 감독은 빛, 소품, 인물의 구도와 미묘한 표정 변화를 활용한 감각적인 연출을 통해 불안한 삶 속에서 나지막이 희망을 논의하는 청춘들의 .. 더보기
별일 아니다. 답답한 일상 탈출을 꿈꾸는 청춘들의 화끈한 도전 무명 배우 상석은 친구 정우의 여자친구인 미소(김은주 분)을 남몰래 짝사랑한다. 미소에 대한 정우의 집착이 심해질 수록 상석은 미소가 걱정된다. 미소에 대한 마음을 숨길 수 있었던 상석은, 미소가 정우를 버리고 자신과 하룻밤을 보내는 내용의 영화 시나리오를 쓰고 미소에게 여주인공역을 제안한다. 영화 의 연출, 각본, 주연을 도맡은 김상석은 공군사관학교를 중퇴하고 동국대 연극학과에 들어간 특별한 이력을 가진 감독 겸 배우다. 오랫동안 배우로 선택받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가, 친구들과 함께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찍기로 결심한 남자의 이야기를 허심탐탐하게 담아낸 는 김상석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반영한 영화이기도 하다. 이후에도 김상석 감독은 이 영화에 함께 출연한 배우 백재호와 함께 몇 편의 단편, 장편 영화 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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