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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성대 총학투표 독려한 송중기.진정한 엄친아 요즘 한창 대학교 총학생회 투표 기간입니다. 저희 학교는 간만에 총학생회후보로 3팀이 나오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게다가 저의 절친한 친구가 총학생회 회장 후보로 나왔습니다.(저희 학교는 투표를 어제 끝났습니다.) 1,2학년을 단대학생회 2번, 총학 학생회 선거운동원을 해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아님 제 절친이 후보로 나와서 그런지 전 내년 2월에 졸업을 함에도 불구하고 투표에 저절로 관심이 가지게 되더군요. 아니 전 제가 선거운동원으로 뛰던 과거가 없더라도, 제 친구가 총학후보에 나오지 않더라도 저는 투표는 꼭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투표를 하려면 공약을 유심히 살펴보고 제대로된 한표를 찍어야합니다. 그게 제 신조이자, 민주국가의 국민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의무이자 가장 확실하게 나.. 더보기
자리 계승 총학생회와 학우들의 외면은 언제까지? 바야흐로 대학교 총학생회 선거기간입니다. 제가 오랫동안 휴학서를 내놓은 대학은 이미 총학생회 선거가 끝났고, 아마 지금 다른 학교에서도 총학생회 선거가 진행 중이거나 이미 총학생회를 구성했을 겁니다. 올해들어 한번도 학교에 가지않은터라(방학 때 아무도 없을 때 휴학서내러 간 거 빼곤요) 이번에 총학선거가 있었는지, 또 어떤 후보가 나왔는지 잘 몰랐던 저는 방금 제가 속한 대학의 커뮤니티에서 이 모든 사실을 확인하고 실소를 자아내고 말았습니다. 이번에 총학생회 선거에 나온 양쪽 진영 정후보(총학생회장으로 나오는 후보)분들 모두 어디서 많이 뵌 분들이시더군요. 더이상은 제 프라이버시상과 그분들 개인 사생활 문제라 언급은 하지 않겠지만, 학교 선거든지 지방 자치 선거이든지, 국회의원선거이든지,대통령 선거이든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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