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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달빛프린스. 북 토크쇼와 신변잡기 사이의 갈팡질팡 강호동이 MC를 맡게되어,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KBS 의 컨셉은 "책 읽어 주는 사람들."이다. 토크쇼 혹은 예능 형식을 통해 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은 MBC , 에서도 시도된 바 있다. 가 방영될 당시, 매달 를 통해 선정된 도서들이 불티나게 팔리는 등 큰 인기를 얻기까지 하였다. (그 당시 중학생이었던 글쓴이 동생도 를 보고 책 몇 권을 사기도 했는데 그 책들이 아직도 우리집 책장에 소중히 꽃혀있다..) 하지만 가 인기리에 방영했을 때보다 2013년 대한민국 출판 시장은 더욱 코너에 몰리게 되었다. 출판강국인 일본조차 오랜 경기불황으로 책이 예년만큼 팔리지 않는다는 기사가 나오긴 했지만, 대한민국의 경우에는 더욱 심각하다. 심지어 유명 서점, 주요 온라인 북 사이트에서 베스트셀러 목록을 보자면.. 더보기
SM VS 동방신기 3人 과연 누가 '대국민 사기극'의 피해자인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법원에 전속계약효력가처분신청을 낸 동방신기 세명의 멤버( 영웅재중, 믹키유천,시아준수)가 승소했다는 기사를 봤을 때, 지금으로부터 약 8년 전 그당시 최고의 아이돌 그룹인 HOT가 해체할 때도 늘고 물어지기를 했던 소속사도 이제는 그렇게는 하기 힘들겠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승소한 것도 예상치못했던 일이였습니다. 물론 그 세명의 멤버가 이기는 것은 판사들이 외부의 압력을 받지 않은 채, 제대로 공정히 판단했으면 그 세명의 멤버가 승소한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는 다시 한번, 8년 전 그들이 했던 방식을 또다시 한번 취합니다. 아니 더욱 강하게 업그레이드 되어서 돌아옵니다. 10년 전에는 회사에 나가겠다는 멤버들이 법원에 소송건 적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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