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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구 앵커

간판 오상진 아나운서. 오죽하면 MBC에 사표를 제출했을까 한 때 MBC의 간판 앵커였던 최일구 기자 사표에 이어, 인기 아나운서 오상진까지 회사 측에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초 MBC노조가 6개월 장기 파업에 돌입한 이후, 시청자들은 한동안 오상진을 비롯, 문지애, 박경추, 김완태 등 한동안 MBC 간판아나운서들을 TV에서 볼 수 없었다. 글쓴이가 요즘 MBC에서 보는 프로그램은 , , 게스트에 따라 가 전부라 그 방송사 뉴스, 시사 교양 프로그램 볼 일도 전혀 없었다만, 간간히 전해진 바에 의하면 파업 전 가장 활발하게 방송활동을 하던 오상진과 문지애 아나운서는 여전히 MBC가 송출하는 화면에서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현재 아나운서국이 아닌, 다른 부서로 배치를 받아 뿔뿔이 흩어진 파업 가담 아나운서와 달리, 오상진, 문지애, 손정은 아나운서는 .. 더보기
무릎팍 최일구 앵커가 이지선 기자를 감싸줄 수 있는 이유 초반 드라마 역사를 새로 쓸 것같은 웰메이드 명작에서 그저그런 드라마로 전락했지만 여전히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여주인공 서혜림은 지방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미모와 실력을 인정받아 신입 아나운서임에도 불구하고 단박에 뉴스 앵커로 발탁됩니다. 그러나 너무나 긴장한 나머지 서혜림은 뉴스 시작과 동시에 딸꾹질을 하는 대형사고를 쳐버리고 바로 뉴스앵커자리에서 하차하고 기자로 현장을 뛰게되었지만 역시나 헬리콥터 위에서 극도의 고소공포증 때문에 어린이 프로그램을 전전하는 무명 아나운서로 전락하고 맙니다. 그 후 실제로 드라마상 아나운서 서혜림이 선보인 수준의 방송사고가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일어났습니다. 그것도 하필이면 mbc가 주말 뉴스 시간대도 40년만에 옮기고 대대적으로 개편을 하는 등 어느 때보다.. 더보기
무릎팍.뉴스데스크 개편홍보보다 반가운 최일구 앵커 해당 사진들은 인용목적으로만 사용하며, 저작권은 해당 방송사에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요즘 mbc의 행보는 실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오랜 명성을 자랑한 공중파가 자존심도 없이 서자 케이블의 히트프로그램을 대놓고 따라한 것은 둘째치고, mbc만이 가질 수 있고 자랑으로 여겼던 모든 것들마저 통째로 무너질까 걱정도 됩니다. 하지만 방송사 입장에서는 점점 약화되어가고 있는 수익면도 개선을 해야하고, 전반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시청률을 올려야하겠지요. 가뜩이나 종편이 되어 조중동도 tv에서 볼 수 있는 시대에 mbc가 할 수 있는 것은 조금이라도 기회가 있을 때 확고한 우위를 선점해야하는 것이 현재 그들의 절대적인 목표가 될 것이니까요. 김남주,정준호,박시후 등 초호화 캐스팅에 작년 '역전의 여왕'의 명성 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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