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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호 폭행

고 박용하의 병문안과 권상우의 사과 이제 고인이 되신 분에게는 대단히 죄송한 말씀인줄은 아나, 사실 고 박용하씨 생전에 그의 일본에서의 인기에 대해서 강한 의문감을 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건 박용하씨뿐만이 아니라 모든 한류스타들의 일본 내에서의 인기가 정말인지 궁금했었습니다. 박용하씨나 기타 다른 연예인들을 싫어해서 그런건 아닙니다. 워낙 한국 언론이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과장과 축소에 능한 지라 일본 언론과 현지 내 반응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없는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었거든요. 게다가 한류는 거품일뿐이다. 이제 곧 사그라든다는 보도 내용도 보아온터라 더욱 한류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끔 가지곤 했습니다. 그래서 일본에 사는 절친한 지인에게 가끔 정말 한류붐이 우리나라언론에서 전한 그대로인지, 정말 그 사람들이 일본.. 더보기
서로서로 돕는 훈훈한 연예계. 대중들은 쓴웃음 평소 좋아하던 배우가 같이 술자리를 함께한 여자후배를 폭행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그동안 차근차근 쌓아올린 커리어마저 무너지는 현실이 안타깝긴하네요. 그러나 저는 이제 최철호라는 배우를 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아무리 제 이상형에 근접한 남자라고해도, 자제할 수 없을 정도로 술을 많이 마셨다고하더라도 여성을 때린 건 같은 여자로서 도무지 용납을 못하겠네요. 그러나 더더욱 용서할 수 없는 건 폭행을 부인하다가 CCTV로 덜미에 잡히니 이제와서 눈물의 기자회견을 하는 것이 더 우스울 뿐이죠. 그나마 최철호는 CCTV에 찍혀서 다행이지, 일반 대중이 생각했을 때 뺑소니인것같은 권상우는 대중들에게 직접적인 사과한마디도 없이 사고후 미조치라는 어디서 듣도못한 벌금형정도 처분을 받고 연이은 사건,사고들 때문에 완전히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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