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쳐 썸네일형 리스트형 캡처없이 글 올리라는 제지에 오히려 홀가분을 느끼다. 저는 연예,TV관련 전문 블로거는 아닙니다. 처음에는 제가 잘가는 연예인 카페에서 연예인에 관련한 제가 하고 싶은 말 이것저것 쓰다가 그 곳 카페 회원분들에게 글이 참 좋다는 칭찬을 듣고 어린 아이처럼 우쭐거리다가, 야심차게 연예 블로그를 시작했으나. 워낙 훌륭하신 분들이 많아서 제 주제를 파악하고 사정상 몇 달 블로그를 방치해놓다가, 다시 한번 문을 열였을 때, 그래도 제가 관심있는 분야의 글을 쓸려고 노력은하나, 요즘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못하는 상황이라 TV 리뷰도 쓰다가, 연예인 비평도 간혹 쓰다가, 제가 진짜 하고 싶은 20대 대학생이야기나, 여성 이야기도 쓰다가 아무튼 잡종 블로거가 되었네요. 그 중에서 가장 힘든 리뷰를 선정한다면 단연 TV리뷰입니다. 아니 TV보고 비평하는게 뭐가 어렵나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