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켄로치

고레에다 히로카즈부터 아시프 카파디아, 켄 로치까지! 거장 감독들의 화려한 귀환이 돋보이는 12월 극장가 만드는 영화 마다 완벽에 가까운 완성도와 깊은 울림으로 거장에 반열에 오른 감독들이 12월 극장가를 찾는다. 의 고레에다 히로카즈와 의 아시프 카파디아, 의 켄 로치 감독이 그 주인공이다. 이름만으로 관객들에게 신뢰를 전하는 거장 감독들이 새로운 작품을 들고 12월 극장가를 찾는다. 일본을 대표하는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이 오는 12월 5일(목) 가장 먼저 포문을 연다. 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으로 제71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이후 가장 처음 선보이는 작품으로 그 어느 때보다 대중과 평단의 기대가 높은 상황. 여기에 까드린느 드뇌브, 줄리엣 비노쉬, 에단 호크 등 명배우들이 총출동해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2월 12일(목)에는 아카데미와 칸영화제가 .. 더보기
켄 로치 감독 신작 '미안해요, 리키' 올해를 장식할 뜨거운 가족 드라마 제72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 상영 및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석 매진의 화제작 ()가 제69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의 켄 로치 감독과 폴 래버티 작가의 신작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초상을 담은 뜨거운 가족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켄 로치 감독이 항상 시간이 부족한 당신에게 부치는 편지, 가 제69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를 잇는 안녕하지 못한 세상을 향한 뜨거운 화두를 던지는 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는 심장병이 악화되어 일을 할 수 없게 된 다니엘이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두 아이와 함께 이주한 싱글맘 케이티를 만나며 서로 의지하는 과정을 그렸다. 기계적인 관료제와 신자유주의 속 ‘진정한 복지 사회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던지며, 인간 존엄성을 보여준 영.. 더보기
앤젤스 셰어, 천사를 위한 위스키 켄 로치 만의 유쾌한 갱생 프로젝트 사랑하는 여자 친구 레오니가 임신하기 전까지, 로비(폴 브래니건 분)은 사고만 치고 다니는 구제불능 양아치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세상에 갓 태어난 아들을 품에 안은 그 순간부터 로비는 가족을 위해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폭행 전과자에, 얼굴에 깊게 배인 흉터, 설상가상으로 아버지의 대를 이은 원한관계까지 품은 로비가 그동안의 어두웠던 삶을 청산하고 남들과 같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그리 녹록치 않다. 2012년 칸 영화제에서 그 어느 때보다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 심사위원상을 거머쥔 켄 로치 감독 영화 는 그간 켄 로치 필름의 단골 주인공이었던 사회적 약자들이 사회적 편견과 절망을 딛고 일어서는 과정을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본 작품이다. 여자 친구를 제외하고, 모두가 로비의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