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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떴2

조권-곽윤기. 깝쳐서 주목받는 스타? 다시한번 깝으로 주목받는(?) 혜성이 한명 등장했다. 이름하여 곽윤기.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겉만 보면 누가봐도 쇼트트랙 선수같지 않은 이 깝윤기 선수는 어제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시상식 중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시건방춤을 추면서 단숨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네티즌들의 반응도 다양하다. '꼴랑 은메달 따고 뭐하는 행동이나'는 전형적인 악플도 있긴하다만, 대체적으로 귀엽다. 이참에 연예계에 진출해도 되겠다라는 띄워주기 기사에 나오는 전형적인 호의적인 반응도 있고, 니가 한번 제대로 사고칠 줄(?) 알았다. 이참에 이미 깝권으로 유명한 조권이랑 친구먹어라는 시건방춤보다 더 재치있는 댓글까지. 이순간을 위해 평소 이정수 선수와 함께 시건방춤을 연습한 보람이 있군요 ㅡㅡ; 예전 같았음 .. 더보기
예능 경험없는 윤상현. 최고MC없는 패떴2의 출연은 독이 될 수도 있다. 지금까지 밝혀진 패떳2의 출연진들을 보면 당췌 어떤 컨셉으로 패떴 시즌2를 꾸려갈 것인지 잘 모르겠다. 기존 패떴의 장점을 살리면서 50%정도의 기존 포맷과 유사점을 가지고 진행시키겠다는데, 그나마 패밀리가 떴다의 기획 의도였던 농촌봉사활동 코너를 제외하고 그 나머지를 어떻게 꾸려갈지 궁금할 따름이다. 그나마 안도감이 드는 건 김원희와 지상렬,신봉선이 패떴2에 투입이 된다는 것이다. 김원희,신봉선은 그렇다쳐도 지상렬마저도 과연 패떴2가 지향해 나갈 점인 리얼 버라이어티에 적합한 인물인지는 아직 검증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리얼 버라이어티가 아닌 프로그램에서는 진행 솜씨를 인정받은 탁재훈,신동엽,김구라마저도 '오빠부대'의 총체적 난국때문인지 아님 그들의 진행스타일과 리얼 버라이어티와는 상극인 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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