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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YG에게 독이 되어버린 영국 플래시몹 지나친 부풀리기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지난 6월에 있었던 파리 공연에서 수많은 젊은 프랑스인들을 열광시킨 쾌거 이후 SM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YG 엔터테인먼트 또한 영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기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모 언론은 왜 영국은 SM이 아닌 YG를 선택했나는 이유를 요목조목 분석하면서 영국에서 이룬 YG의 성과를 대대적으로 보도하기도 하였습니다. SM에 이은 YG의 대중문화 종주국 점령(?)에 많은 네티즌들은 박수를 아끼지 않았고, 이렇게 YG의 위상이 다시 한 번 올라가는 순간이였습니다. 그러나 몇 시간이 채 되지 않아 인터넷 언론 '오마이뉴스'는 2011년 7월 10일 자로 직접 YG의 영국 공연을 요구하는 영국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서 열린 플래시몹 행사에 다녀온 시민기자의 보도를 통하여 .. 더보기
고 박용하의 병문안과 권상우의 사과 이제 고인이 되신 분에게는 대단히 죄송한 말씀인줄은 아나, 사실 고 박용하씨 생전에 그의 일본에서의 인기에 대해서 강한 의문감을 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건 박용하씨뿐만이 아니라 모든 한류스타들의 일본 내에서의 인기가 정말인지 궁금했었습니다. 박용하씨나 기타 다른 연예인들을 싫어해서 그런건 아닙니다. 워낙 한국 언론이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과장과 축소에 능한 지라 일본 언론과 현지 내 반응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없는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었거든요. 게다가 한류는 거품일뿐이다. 이제 곧 사그라든다는 보도 내용도 보아온터라 더욱 한류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끔 가지곤 했습니다. 그래서 일본에 사는 절친한 지인에게 가끔 정말 한류붐이 우리나라언론에서 전한 그대로인지, 정말 그 사람들이 일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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