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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외국인 근로자

1박2일 강호동이 폭풍눈물 흘린 감동적인 가족상봉 어제 1박2일 외국인 근로자 가족 상봉 편은 정말 예능이 이렇게 진심으로 사람을 울릴 수 있나면서, 눈물나게 감동적이고 뭉클하게 한 방송이였습니다. 웬만해서는 tv를 보고 울지 않는 저도, 생각지도 못했던 외국인 근로자들의 깜짝 가족 상봉과 이별의 순간에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고, 저희 아버지께서도 간만에 눈가가 촉촉히 젖어있는 모습을 보이시는 등, 그야말로 저희 가족의 마음을 뜨겁게 달군 1박2일이 아니였나 싶네요. 저희 큰 아버지께서도 사촌오빠들이 까르끼 딸 만할 때, 돈을 벌기 위해서 중동에 몇 년 근무하셨고, 그 때 큰 어머니께서 혼자 오빠들을 키우시면서 고생하셨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어서 그런지 까르끼와 쏘완, 그리고 그 분들의 부인과 아이들이 남일같지 않게 느껴지기도 하였구요. 이승기와 .. 더보기
1박2일 시원했지만 위험했던 김종민 겨울바다 입수 2011년 1박2일은 신묘년을 맞이하여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 돈독한 우정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을 기획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즐거보는 국민 예능에 요즘들어 암암리에 문제를 일으키는 일부 외국인들로 거부감을 표시하는 분도 더러 계시지만, 모든 외국인 근로자들이 다 음흉한 의도로 우리나라에 입국을 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한국에서 죄를 지었으면, 당연히 그대로 처벌을 받고, 어제 1박2일에 나온 정말 돈벌러 한국에 온 외국인 근로자에게는 최소한 따뜻하게 대해주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주와 어제 1박2일은 아직까지 동남아쪽 외국인 근로자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우리 한국인에게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아시아인이고, 복불복이라는 재미를 통해서 조금 더 그들과 친해질 기회를 제공하는데.. 더보기
1박2일 외국인 근로자 감동과 비난의 엇갈리는 반응 어제 1박2일은 신년을 맞이하여, 우리나라에서 일을 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 강릉 경포대에 가서 여행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우리들이 몰랐던 그들의 애환을 그려내는 특집을 기획했습니다. 자신의 공장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마음을 써주는 사장님의 훈훈한 마음씨와 가족에게 돈을 부치기 위해 한 달 5만원밖에 쓰지 않는 강호동과 동갑내기 네팔출신 까르끼씨의 안타까운 사연, 그리고 이제는 한국인보다 한국인같았던 영화 '방가 방가' 출연 경력 꽃미남 칸까지 차별없이 대해야하지만 웬지 멀게만 느껴지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편하게 대하는 것 같아 여러모로 보기 좋았고, 조금이라도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안좋은 편견들을 깨는데 도움을 주는 감동적이고 훈훈한 방송이 될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한국말이 서툴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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