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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종민 논란

1박2일 자유여행, 김종민 배려하지 않는 제작진 무리수 지리산 둘레길, 6대 광역시 미션에 이어서 1박2일이 다시 한번 각 개인별 미션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그것도 제작진이 최대한 배제된 채, 멤버들이 알아서 여행을 꾸리는 자유여행 형태로 이뤄질 것이라면서 멤버들의 당혹과 강한 반발을 샀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방영 예정인 '1박2일' 자유여행은 말그대로 제작진의 개입을 최소화했다고 합니다. 촬영, 조명, 음향 등 주요 스태프들 없이 멤버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촬영에 나섰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1박2일' 제작진은 "장소는 미리 준 상태였고 숙소에도 미리 열대 정도 카메라를 설치해 뒀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번 광역시 편에서 pd들이 빠진 형태라고 봐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 평소 '1박2일'은 제작진의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촬영이 진행된다.. 더보기
1박2일 제작진의 눈물나는 김종민 살리기 발언 1박2일 관련 게시판과 커뮤니티는 온통 김종민에 대한 이야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도, 여전한 1박2일 제작진의 끊임없는 김종민 사랑에 두손두발 다 들 지경입니다. 저번주 광역시 특집 미션에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공업도시 울산광역시를 단순히 김태희의 모교 도시로 전락시켜 울산광역시 분들은 물론 수많은 시청자들을 경악시키더니, 그래도 5인 체제 이후 김종민이 점점 살아나고 있다고 자평하는 기사를 접하고, 정말 1박2일 제작진은 진심으로 김종민을 사랑한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저희같은 서민들은 아무런 경력이 없어도 조금만 일 잘 못해도 어떤 꼬투리 잡혀서 쫓겨나는 잔인한 현실에 1년 가까이 수많은 시청자들에게 하차요구가 끊이지 않아도 여전히 제작진의 비호아래 시청자들이 원한답시고 자신이 좋아하는 여배우가 졸업한.. 더보기
1박2일 제작진. 김종민 하차 보수잣대 어떻게 나왔나? 한국만큼 보수와 진보에 대한 정의가 명확하지 않은 나라도 드물 겁니다. 최근 세자 책봉을 마쳐 화제가 되고 있는 북한을 싫어하면 보수고. 북한에 우호적이면 진보가 되는 것은 둘째치고 현 대통령을 지지하면 보수고, 그렇지 않으면 진보가 되는 것은 기본이요, 이제는 한 연예인의 프로그램 하차를 요구하면 보수고, 그냥 그 제작진의 심중대로 따르면 진보가 되는 기준까지 제시되고 있는 판입니다. 개인적으로 김종민이 1박2일 하차를 요구하지 않았고,기다려 보자는 입장을 취했으니, 이 논리에 의해서 얼떨결에 진보가 되어버린 저로서는 혹시 제가 그동안 보수와 진보차이를 잘못 알았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아마 1박2일 제작진들은 김종민 하차 요구를 보수적이라고 보는 건. 보수라는 단어를 신자유주의라고 해석하고 있는 듯.. 더보기
1박2일 김종민. 정형돈의 투혼이 필요할 때 여러가지 말들이 말았던 무한도전 레슬링이었다만, 그래도 이번 레슬링 특집을 계기로 그동안 가장 골칫덩어리였던 정준하와 정형돈을 에이스로 등극시켰다는데, 큰 의의를 둘 수 있겠습니다. 최근부터 무존재에 가까운 정형돈이 무한도전 내에서 기대이상의 역할을 해내긴 했지만,이번 레슬링이야 말로 온통 정형돈,정준하의 부상 투혼 이야기뿐이니까요. 개그콘서트에는 최고의 웃기는 개그맨이였지만, 유독 무한도전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였던 정형돈. 그를 띄워주기 위한 여러가지 코너를 만들어도 그는 그 때 아주 잠깐 주목받을 뿐, 역시나 무존재였습니다. 그런 그를 보고 하차하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그를 안타까워했습니다. 왜나하면 그는 무한도전 멤버들이나 제작진들말처럼 웃기는 것빼고는 다 잘하는 멤버였거든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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