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마카오 썸네일형 리스트형 허각을 폴포츠로 만들고 싶었던 MAMA의 무리수 2010년 대한민국 음악계를 빛낸 대형 가수들의 대거 불참 속에 참석자들끼리의 민망한 노나먹기 집안잔치를 치룰 바에는 도대체 왜 외화낭비까지 하면서 마카오까지 나갔는지 모르는 시상식이였습니다. 공중파의 웬만한 방송을 위협하는 빅히트를 기록한 슈퍼스타K2의 놀라운 성공에 대한 자만심이 컸나요, 아님 MBC의 위대한 탄생 해외 오디션을 견제하고자하는 차원에서 중화권 예비 가수들의 눈도장을 찍으려 간 것인가요. 아무튼 이번 MAMA의 마카오 원정은 그야말로 한류의 위상을 널리 떨치기는 커녕 굳이 들춰내도 되지 않는 한국 가요계와 방송계의 이권다툼을 아시아 팬들에게 여실히 보여준 성과없는 Mnet 역사 사상 최악의 무모한 도전으로 기록될 듯 하네요. 이쯤되면 누가 어느 부분에서 상을 탔고, 누가 최고 아티스트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