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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영화

로버트 패틴슨, 줄리엣 비노쉬의 감각적 SF 스릴러 '하이 라이프' 10월 30일 개봉확정! 지난해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당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화제가 되었던 감각적 SF 스릴러 [주연: 로버트 패틴슨, 줄리엣 비노쉬| 감독: 클레어 드니| 수입/배급: ㈜올스타엔터테인먼트]가 10월 30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현재 프랑스 영화계를 이끄는 대표적 여성 영화 감독 클레어 드니의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인 영화 는 선택지가 없는 사형수들이 실험체가 되어 우주로 향하게 되고 태양계 넘어 깊고 어두운 우주, 세상과 완전히 고립된 채로 우주선에 갇혀 살아가며 이들이 마주한 혼란과 각기 다른 선택을 그린 이야기로 뛰어난 연출과 스토리 못지 않게 로버트 패틴슨, 줄리엣 비노쉬의 열연 또한 깊은 인상을 남긴다는 평이다. 최근 로 코믹스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있는 DC 코.. 더보기
‘오블리비언’, 톰 크루즈와 함께하는 SF영화의 모든 것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외계인의 침공이 있었던 지구 최후의 날 이후 2077년. 모두가 떠나버린 지구의 마지막 정찰병인 '잭 하퍼'(톰 크루즈 분)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 정체불명의 우주선을 발견한다. 그 곳에서 꿈에서 자주 본 것 같은 줄리아(올가 쿠릴렌코 분)를 구한 잭은 그 뒤 믿을 수 없는 충격적 진실과 맞닿게 된다. 영원한 톰 아저씨. 톰 크루즈 주연만으로 화제를 모았던 은 그간 상영되었던 SF 공상영화 어딘가에서 많이 본 듯한 장면들이 가득하다. 지구가 멸망하기 60년 전 유능한 우주 비행사였던 잭은 현재 몸담고 있는 조직에 의해 지구에서의 기억을 말살 당한다. 하지만 지구에서 있었던 흔적을 완전히 잃지 않았던 잭은 꿈과 아내 줄리아 와의 추억이 있는 장소를 통해 과거의 기억을 하나씩 .. 더보기
아이언스카이 SF로 포장한 정치블랙코미디 "흥행 SF , 을 뒤엎을 SF 블록버스터. ""SF의 새로운 영상 혁명." 영화 안내 팻말 홍보 문구 속 하나다. 그런데 홍보 문구만 믿고 심각한 우주 전쟁을 생각하고 상영관을 찾았다면 큰 오산이다. 는 SF 장르 설정으로 표면을 감쌌지만, SF 블록버스터라기보단 미국과 세계 정치를 제대로 정조준한 B급 블랙 코미디다. 2018년. 재선에 목숨 건 미국의 최초 여자 대통령(스테파니 폴 분)은 당선에 도움 되는 획기적인 이벤트를 위해 흑인 모델 제임스 워싱턴(크리스토퍼 커비 분)을 태운 탐사선을 달에 착륙시킨다. 미국이 인간을 달에 착륙시킨 것은 1969년 이후 처음이다. 미국 대통령 선거 홍보단 측이 1969년 이후 흐지부지 되었던 달착률을 강행한 것은 순전히 '선거 승리'를 위함이다. 물론 달에 묻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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