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ebs

대세 펭수를 짜투리 방송으로 이용한 '아는 형님'이 비판받는 이유 EBS 연습생 '펭수'의 인기가 심상치 않음을 넘어 매우 뜨겁다. 올해 EBS에서 새롭게 선보인 캐릭터 펭수는 EBS의 대표적인 스타 캐릭터 '뽀로로'처럼 펭귄을 모델로 하였고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만든 뽀로로와 달리 '10세' 펭수는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을 겨냥하여 만들었다. 하지만 애초 목표를 했던 초등학생보다 20~30대, 성인층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덕분에 펭수가 고정적으로 출연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와 EBS 방송 프로그램 외에도 EBS 외 타 방송국 프로그램 등장도 빈번해 지고 있다. 지난달에는 MBC 라디오 (이하 )와 MBC (이하 )에도 출연했고, SBS 내레이션에도 참여했다. 이 정도면 EBS 연습생 펭수 덕분에 (공중파) 방송국들이 진정한 화합(?)을 이뤘다는 말도.. 더보기
군대vs출산 어느 것이 고통스러울까? 사회에 관심이 많은 여성인지라 현재 저출산 문제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편입니다. 자연스럽게 이번 학사 졸업 논문도 정부의 출산정책에 관한 주제로 쓰게 되었구요. 한국의 저출산 문제는 복잡한지라 어떤 한 이유로만은 설명할 수는 없다만, 주요 이유 중 하나가 여성의 교육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경제활동 욕구가 커지고, 또한 출산을 스스로 자제할 능력이 생겨서 그렇다는 분석도 있더군요. 대체적으로 기혼 여성들은 자녀수의 문제는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아이를 낳고 싶어합니다. 요즘은 자식보다 자기 자신을 챙기는 여성들이 늘어남에 따라 아예 자녀를 낳지 않고 편하게 살겠다는 딩크족도 나오는 추세이다만, 결론적으로 말해서 요즘 여성들의 교육 수준에 의하면 정상적인 루트로는 출산을 어느 정도 조절을 할 수 있다는 셈이죠.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