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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면제

군대가고 싶다고 눈물흘리는 mc몽. 세상에서 가장 웃긴 기자회견 병역법 위반 무죄라는 승리를 받은 mc몽이 갑자기 국민들에게 솔직한 자신의 심경을 밝히겠다고 기자회견을 열였다고 합니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그는 정말로 군대를 가고 싶은데, 군대를 갈 방법이 없다면서 눈물까지 뚝뚝 흘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얼마 안가 그의 변호인단은 공무집행방해죄에 대해서 징역형은 심하다면서 이미 항소를 제기한 검찰과 더불어 쌍방항소를 제기하였다고 합니다. 불과 몇 시간 동안 상반된 태도를 보여준 MC몽의 행각에 말문이 막히더군요. mc몽은 군대는 가고 싶지만 아닌 것은 아니고 자신의 억울한 심경을 밝히기 위해서 공권력을 상대로 힘겨운 싸움을 벌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결과 mc몽은 자신이 그토록 주장하였던 진실은 밝히는데 성공은 하였지만, 정작 자기가 그토록 원하는 군대는 못가게 .. 더보기
서로서로 돕는 훈훈한 연예계. 대중들은 쓴웃음 평소 좋아하던 배우가 같이 술자리를 함께한 여자후배를 폭행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그동안 차근차근 쌓아올린 커리어마저 무너지는 현실이 안타깝긴하네요. 그러나 저는 이제 최철호라는 배우를 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아무리 제 이상형에 근접한 남자라고해도, 자제할 수 없을 정도로 술을 많이 마셨다고하더라도 여성을 때린 건 같은 여자로서 도무지 용납을 못하겠네요. 그러나 더더욱 용서할 수 없는 건 폭행을 부인하다가 CCTV로 덜미에 잡히니 이제와서 눈물의 기자회견을 하는 것이 더 우스울 뿐이죠. 그나마 최철호는 CCTV에 찍혀서 다행이지, 일반 대중이 생각했을 때 뺑소니인것같은 권상우는 대중들에게 직접적인 사과한마디도 없이 사고후 미조치라는 어디서 듣도못한 벌금형정도 처분을 받고 연이은 사건,사고들 때문에 완전히 .. 더보기
사고치고 26세에 자원입대하는 강인과 병역비리의혹받는 mc몽 어제 제가 사는 동네 근처 도서관을 검색하다가 그 옆의 실시간 검색어 옆에 강인이라고 뜨는 걸 봤습니다. 군입대하나 싶었는데, 역시나 제 생각이 맞았더군요. 강인이 자원입대를 했다는 사실은 이미 몇 달 전 부터 연신 떠들어 대던 내용이라 그닥 알고싶지 않아도 저절로 알게 되더군요. 원래 10월 입대 예정인데 본인이 원해서7월 5일 입소를 하게되었답니다. 강인이랑 85년생 26세 동갑입니다. 그가 1월생인지라 빠른00년을 챙기는 대한민국의 전통상 학교는 저보다 1년 빨리 들어갔겠지만, 어찌되었든 85년생 대부분 남자들은 지금 군복무를 마치고 벌써 예비역 몇 년 차입니다. 하물며 저랑 동기인 86년생들. 그리고 88년 2월생인 제 동생도 올해 5월에 병장만기제대를 했으니, 벌써 군대를 다녀왔어야할 강인이 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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