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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병역비리의혹

각각 다른 미래가 기다리는 mc몽과 현역 아웃사이더 대한민국 남자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지금과 같이 뒤숭숭한 시대에 군대에 가고 싶은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그래도 이런 상황에 해병대 자원 경쟁률이 높아졌다는 멋진 남자들도 많이 있다는 긍정적인 뉴스도 들려오고 있지만, 한창 공부하고 하고 싶은 일도 많을 나이에 2년가까이 국가의 부름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자유를 박탈당하는 걸 작년 군대가서 축하한다는 어이없는 cf처럼 마냥 즐길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방의 의무를 다한 사람들이 조금더 대접을 받는 사회가 이뤄져야하는 건지도 몰라요. 우리들과 같은 일반인들도 20대 초반에 군대가기 아까운 나이라고 하지만, 한창 인기있을 때 바짝 돈을 벌어야하는 직업 중의 하나인 연예인과 스포츠 선수는 더더욱 군입대가 망설여질 수 있어요. 아직 학생 신분.. 더보기
공무원 수험생을 욕보인 mc몽의 황당한 입대연기내역 요즘들어 지상파 방송에서 굵직굵직한 연예계 비리들을 쏙쏙들이 단독취재를 하고 있습니다. 신정환 도박논란에 모잘라, 이루, 신정환에 잠잠해졌던 mc몽의 병역비리 의혹이 다시 한 방송사에 의해서 수면 위에 올라왔습니다. mbc는 9월 9일 뉴스데스크를 통해 현재 병역면제를 위한 고의 발치혐으로 조사를 받고 있는 mc몽이 1998년 8월 현역 1급 판정 이후 공무원 준비 등을 이후로 7년간 7번이나 군대를 연기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만약 mbc 뉴스 취재팀이 제대로 된 정보를 입수했다고하면, mc몽의 발치는 병역면제를 위한 수단이었다는 경찰과 네티즌들의 주장에 큰 힘을 실어주게 되었습니다. 바쁜 스케줄 와중에 공무원의 꿈을 키운 mc몽? 여기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그의 입대 연기 사유입니다. mc몽은 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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