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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뺑소니

고 박용하의 병문안과 권상우의 사과 이제 고인이 되신 분에게는 대단히 죄송한 말씀인줄은 아나, 사실 고 박용하씨 생전에 그의 일본에서의 인기에 대해서 강한 의문감을 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건 박용하씨뿐만이 아니라 모든 한류스타들의 일본 내에서의 인기가 정말인지 궁금했었습니다. 박용하씨나 기타 다른 연예인들을 싫어해서 그런건 아닙니다. 워낙 한국 언론이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과장과 축소에 능한 지라 일본 언론과 현지 내 반응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없는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었거든요. 게다가 한류는 거품일뿐이다. 이제 곧 사그라든다는 보도 내용도 보아온터라 더욱 한류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끔 가지곤 했습니다. 그래서 일본에 사는 절친한 지인에게 가끔 정말 한류붐이 우리나라언론에서 전한 그대로인지, 정말 그 사람들이 일본.. 더보기
서로서로 돕는 훈훈한 연예계. 대중들은 쓴웃음 평소 좋아하던 배우가 같이 술자리를 함께한 여자후배를 폭행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그동안 차근차근 쌓아올린 커리어마저 무너지는 현실이 안타깝긴하네요. 그러나 저는 이제 최철호라는 배우를 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아무리 제 이상형에 근접한 남자라고해도, 자제할 수 없을 정도로 술을 많이 마셨다고하더라도 여성을 때린 건 같은 여자로서 도무지 용납을 못하겠네요. 그러나 더더욱 용서할 수 없는 건 폭행을 부인하다가 CCTV로 덜미에 잡히니 이제와서 눈물의 기자회견을 하는 것이 더 우스울 뿐이죠. 그나마 최철호는 CCTV에 찍혀서 다행이지, 일반 대중이 생각했을 때 뺑소니인것같은 권상우는 대중들에게 직접적인 사과한마디도 없이 사고후 미조치라는 어디서 듣도못한 벌금형정도 처분을 받고 연이은 사건,사고들 때문에 완전히 .. 더보기
권상우 뺑소니는 무혐의, 네티즌들의 의혹은 여전 지난 14일, 6월 12일 새벽 경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새천년 웨딩홀 부근에서 불법 횡단 중 근처에 있던 순찰차의 명령을 어기고 주차되었는 차량을 파손하고 후진하다가 역주행으로 순찰차까지 들이받고 자신이 운전하던 차까지 버리고 도주한 혐의로 경찰에 자진 출두하여 조사를 받은 권상우가 26일 도로교통법상 54조 1항인 사고 후 미조치로 처리됬으며 뺑소니 혐의는 없다는 것으로 수사 종결이 났습니다. 본래 뺑소니는 사람을 다치거나 죽게하고 도주하면 해당하는 사안이고, 권상우 같은 경우에는 물건 피해는 있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기에 '사고 후 미조치'로 판단을 내렸다고합니다. 그리고 25일 저녁 모 일간지에 의해 밝혀진 권상우 매니저가 권상우를 대신하여 혐의를 뒤집어 썼다는 정황은 혐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 더보기
김보민, 손태영 그녀들에게 왜 악플이 달리는 걸까? 불과 며칠 사이에 유명 스타의 부인이자 그들 자신 역시 유명 아나운서 혹은 배우인 두 여성이 남편때문에 네티즌들에게 단단히 악플세례를 받고있습니다. 김보민 아나운서의 악플은 남편 김남일 선수가 지난 나이지리아와의 예선전에서 실책의 원인을 제공했다는 것이고 손태영의 악플은 남편 권상우가 12일 뺑소니를 쳐놓고 역주행으로 도주하여 24일에 경찰서에 출두를 한게 주요 요인이겠으나, 문제는 손태영이 권상우가 경찰서에 출두할 당시 패션쇼에 참석했다는 것이겠죠.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정당한 비판이 아닌 이유없는 인신공격은 분명 잘못된 일입니다. 지난 나이지라전이 끝나고 곧바로 김보민 아나운서의 미니홈피 방명록에는 입에도 담지 못할 욕설들이 올라왔습니다. 특히나 남편과 관계를 그만하고 축구연습이나 시키라는 글은 제3자.. 더보기
권상우 뺑소니. 공인답지못하다. 오늘 mbc 단독으로 보도한 한류스타 권상우의 뺑소니 입건소식은 그야말로 충격이었습니다. 일단 mbc의 단독보도인만큼 만일 mbc의 허위보도라면 결국 그동안 정권으로의 억압에서부터 저항했던 mbc의 이미지에는 금이 가는거고, 만일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비록 결혼으로 말이 많았으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여주었고, 최근 출연작 포화속으로의 흥행으로 다시 스타자리를 굳게 지킬 수 있었던 권상우가 다시 한번 모 조직폭력배 두목 협박에 이어 다시 한번 9시 뉴스 사회면에 나오는 트러블 메이커로 굳히는 것은 기본, 이제 연예생활 내내 뺑소니 권상우라는 오명을 달고 살아야겠네요. 게다가 고현정과 함께하는 차기작 '대물' 출연 역시 불투명하게 될 판입니다. mbc 보도에 따르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대물만 파손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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