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김승우

1박2일. 김승우, 차태현, 주원이 보여준 배우의 품격 KBS 시즌2가 탄생하기 전만해도, 김승우는 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의외의 멤버였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강남 부촌에 거주하는 톱스타였고, 부인은 김남주, 그가 어울리는 친구들은 장동건, 현빈, 조인성 등등 화려한 별들이었다. 게다가 아무 곳에서나 잠을 이루지 못하는 김승우가, 서민적인 소탈함이 앞서는 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최대 의문이었다. 하지만 시즌2가 어느 정도 정착되고 난 이후, 김승우는 지금 에 없어서는 안될 중심 타선이요, 기둥이다. 실제로 의 가장 큰 웃음 포인트는 김승우에게서 나온다. 젠틀하고 멋있기만 한 톱배우 김승우는 에 적응하면 적응할 수록, 바보형, 나댐형 등 그의 고급스러운(?) 외모와는 전혀 매치가 안되는 별명이 쏟아져 나온다. 이는 몸을 사리지 않고 열심히 망가져주는 김승.. 더보기
아무도 손잡아주지 않은 강병규 편이 되어준 김승우가 다시 보이는 이유 김승우가 8월 19일 서울중앙법원에서 열린 강병규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하여 강병규가 싸움을 일으킨 것이 아니라고 증언한 일이 장안의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사건현장에서 강병규와 정대표의 후배가 말다툼을 벌이다가, 강병규 뒤에서 야구방망이로 강병규를 가격하였고, 이후 방어 차원에서 상대방과 서로 주먹을 주고 받게 되었다고 진술하였습니다. 이전에 강병규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던 상황이 역전되는 순간이였습니다. 실제 보지도 않은 사건에 대해서 관계없는 제3자가 누구의 잘못인가를 따질 수는 없습니다. 그건 법정의 판사가 판단할 일입니다. 강병규 쪽이 진실인지, 아님 반대편의 주장이 맞는 말인지는 다음달 선고에서 결판이 나겠죠. 그러나 상식적으로 볼 때, 김승우가 강병규의 편이 되어 그에게 유리한 증언을 하였다는 것..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