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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제11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다큐의 재미를 느끼게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엿보여 제11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조직위원장 이재명, 집행위원장 홍형숙)가 오는 9월 20일(금)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6B홀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금)까지 8일간 46개국 152편의 전 세계 다큐멘터리를 만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연다. 특히 올해는 관객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서 다큐멘터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획이 눈에 띈다. 올해 신설된 ‘DMZ 토닥토닥’은 다큐멘터리 상영 이후 관객과의 토크를 통해 적극적으로 관객들이 참여하는 장이다. 먼저 9월 21일(토) 11시,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거장 감독 ‘헬레나트레슈티코바’의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한다. 특별전을 위해 내한하는 감독과의 영화 세계와 작업 과정에 대해 들어보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같은 날인 9월 21일.. 더보기
주병진 왜 하필 두시의 데이트? 윤도현 하차로 빛바랜 주병진 방송복귀 얼마전 mbc 에 근 14년만에 방송 출연에도 불구하고 녹슬지 않는 예능감으로 만발의 화제를 불러온 주병진이 최근 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인 방송 복귀를 한다는 소식이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습니다. 실제 MBC 라디오 관계자는 9월 26일 주병진에게 라디오 DJ를 제안한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하였고, 현재 주병진이 승낙함에 따라 최종 결정된 상태입니다. 주병진이 어떤 프로그램을 통해서든지 곧 방송 출연에 시동을 건다는 것만으로도 그의 방송 복귀를 기다려왔던 팬의 한 사람으로서 지극히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주병진이 맡게된다는 프로그램이 참으로 수상합니다. 바로 다름이 아니라 지금까지 윤도현이 아무 탈 없이 잘 맡아오던 라고 하더군요 한창 라디오 가을 개편이 이뤄지는 때이고, 경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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