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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손진영

백청강 소속사 결정. 거액 제시한 대형기획사보다 김태원을 선택한 이유 지난 5월 말 종영된 mbc '위대한탄생' 시즌 1 우승자 백청강이 드디어 오랜 심사숙고 기간 끝에 소속사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 짐작하고 있었던대로 백청강은 김태원의 소속사로 자신의 거취를 결정하였습니다. 백청강뿐만 아니라 백청강과 함께 외인구단으로 위탄 방송 내내 인기를 끌었던 준우승 이태권과 손진영도 김태원 소속사와 함께 계약을 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멘토제를 도입하여 멘토와 멘티간의 끈끈한 정과 가르침을 강조했던 위대한 탄생인터라 유독 멘토들이 위탄 종영 이후에도 자신들의 멘티들을 챙겨주는 모습이 많이 비추어졌습니다. 우선 2AM, 임정희, 8eight 등이 소속되어있는 범 JYP 계열 빅하트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히트곡 제조기로 유명한 방시혁은 자신의 멘티였던 데이비드 오와 계약을 체.. 더보기
위대한 탄생 김태원 상처받은 20대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진정한 멘토 지난 주 포스팅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었지만, 분명 '위대한탄생' 문자투표 최대 수혜자는 단연 손진영이였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top3을 가리는 결정적인 순간에 그동안 위기상황에서 여러번 구해주었던 문자투표는 끝까지 그를 웃게하지 못하였습니다. 결국 그동안 그를 패자부활전에서 여러번 살려준 은인이자 멘토인 김태원은 울먹이면서 "나는 그대 곁에 가만히 있었을 뿐이다. 그대는 모든 것을 다 이루었도다"하면서 멘티 손진영을 위로하였습니다. 사실 손진영이 top4까지 갈 줄은 아무도 몰랐습니다. 기껏해야 top10을 가리는 생방송 첫 무대에서 고배를 마시지 않을까 예측이 되는 언제나 탈락 0순위 후보였죠. 심사위원 점수도 늘 최하점을 기록하는데 그쳤습니다. 만약에 위대한탄생 문자투표 비중이 지금처럼 높지 않았다면.. 더보기
'웃어라 손진영'이 되버린 위대한탄생.김태원이 손진영을 뽑은 이유? 위대한탄생 우승자를 가리는 시청자문자투표의 최대 수혜자가 있다면 단연 손진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생방송 이후 손진영은 줄곧 심사위원 점수에서 늘 꼴지를 면치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늘 그는 기적적으로 살아났고, 결국 위대한탄생 초기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 데이비드 오마저 꺾고 top4에 올라가는 기엄을 토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위대한탄생에서 나머지 볼거리가 있다면, 권리세를 제친 진정한 좀비 손진영이 어디까지 올라가는가가 최대 관건이 아닐까 싶네요. 사실 손진영은 진작에 떨어졌어야하는 인물입니다. 멘토스쿨에 입성할 때까지 불안한 음정과 음이탈로 멘토들의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하였지만 김태원의 극적인 구제로 미라클맨의 기적을 일구었습니다. top12도 패자부활전으로 간신히 올라왔습니다. 당연.. 더보기
위대한탄생.김태원-방시혁 치졸한 신경전? 스스로 무덤판 방시혁 지난주 위대한 탄생은 연예계는 물론 대한민국을 뒤흔든 서태지-이지아 이혼소송으로 인해 유독 프로그램에 대한 대중들의 화제도가 떨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유독 김태원의 멘티 손진영, 백청강에게만 납득이 안가는 최악의 점수를 준 이후, 주요 연예뉴스는 물론 많이 본 기사, 많이 단 댓글 부분에서 서태지-이지아에 밀리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관심을 끌어 모았습니다. 덕분에 mbc는 시청자 투표로 이득도 많이 보았을 것입니다. 일단 시작은 좋았습니다. 손진영 전에 출연했던 참가자들은 나름 괜찮은 점수와 뼈아프게 들려오는 혹평없이 무난하게 지나간 듯 합니다. 김태원이 데이비드 오가 보아의 'no.1'을 자기 나름대로 재해석한 후 "많은 이들 앞에서 노래를 해야할 사람이다.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해야한다"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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