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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보리

아이의 시선에서 장애를 다룬 '나는보리' 4월 개봉 연기(수정)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감독조합상 감독상 수상, 제24회 독일 슈링겔국제영화제 관객상&켐니츠상 2관왕, 제20회 가치봄영화제 대상, 제21회 정동진독립영화제 땡그랑동전상 등 국내외 공신력 있는 영화제에서 인정받으며 3월 개봉에 기대를 모았던 (김진유 감독)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오는 4월 개봉으로 연기하였다. 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가족 사이에서 유일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열한 살 아이,보리가 가족들과 같아지고 싶은 마음에 특별한 소원을 품게 되며 벌어지는 사랑스런 성장 드라마를 담고 있다. 가족 중에서 혼자만 다르다는 생각에 외로움을 느끼는 아이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은 영화는 농인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보리가 짜장면을 시킬 때나 전화가 올 때, 물건을 .. 더보기
제20회 가치봄영화제 프로그래머 추천작 20주년을 맞이하여 장애인영화제에서 기존에 '배리어프리'로 통칭했던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 화면해설을 의미하는 새로운 브랜드 '가치봄'으로 영화제 명을 변경하며 재도약을 앞두고 있는 올해 가치봄영화제(PDFF)에서는 애니메이션, 극영화, 다큐멘터리를 망라하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포진해 있다. 미국, 일본, 프랑스 등 유럽과 미주, 아시아에서 온 작품들을 비롯하여, 한국영화 가치봄 상영 사업을 재조명하는 '가치봄 특별전'까지 한해를 돌아볼 수 있는 다양한 장애 소재 영화들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개막작 를 필두로, 경쟁부문인 ‘PDFF 경선’, 장애인의 참여로 제작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부문인 ‘장애인미디어운동’, ‘국내초청’ ‘해외초청’, ‘사전제작지원’ 그리고 영화제 20주년 기념 특별전인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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