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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작은동무

'나의 작은 동무' 놓칠 수 없는 필람 포인트 BEST3 수용소로 간 엄마가 돌아오길 기다리며, 착한 아이가 되기로 한 약속을 지키려는 여섯 살 '렐로'의 특별한 기다림을 그린 영화 가 오늘 1월 14일(목)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 가운데, 놓칠 수 없는 필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1. 전 세계 영화제를 사로잡은 수작! 극찬 폭발한 새해 첫 감동 드라마! 는 제66회 베를린영화제 유리메이지 프로덕션 발전상 특별언급, 제70회 로카르노영화제 프로-퍼스트룩 선정을 비롯,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BNK부산은행상을 수상하는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어린아이의 순수한 시선이 감정의 여정을 이끈다”(Screen Daily), “특별한 감동을 안기는 가족애”(Variety) 등 해외 매체의 호평뿐만 아니라 “포근한 용기가 필요한 이들이 봐.. 더보기
'나의 작은 동무' '가버나움'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을 잇는 여성 감독의 저력 베를린국제영화제, 로카르노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등 전 세계 영화제의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무니카 시멧츠 감독의 가 각각 재작년과 작년, 새해 포문을 열었던 나딘 라바키 감독의 과 셀린 시아마 감독의 에 이어 올 1월을 대표할 화제의 여성 감독 작품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2019년 1월 개봉한 은 출생기록조차 없이 살아온 12살 소년 자인이 부모를 고소하고 온 세상의 관심과 응원을 받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나딘 라바키 감독은 으로 비극이 펼쳐지는 레바논의 현실을 어린 ‘자인’의 시선으로 날 것 그대로 포착해 호평을 이끌어내며 제48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관객상, 제71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등을 수상했다. 이어, 2020년 1월 개봉하여 폭발적인 팬덤을 형성한.. 더보기
아이들의 눈으로 냉혹한 현실 바라보는 '나의 작은 동무' 새해 첫 감동 드라마 가 , , 을 이어 순수한 아이들의 시선으로 냉혹한 현실을 솔직하면서도 따뜻하게 담아낸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먼저 2001년 국내 개봉 당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던 (1997)은 실수로 여동생의 하나뿐인 구두를 잃어버린 오빠 알리와 이 사건으로 인해 오빠의 오래된 운동화 한 켤레를 나눠 신게 된 여동생 자라 남매가 펼치는 특별한 이어달리기를 그린 무공해 청정 무비로 운동화 한 켤레를 나눠 신을 수밖에 없는 가난 속에서도 가족과 이웃을 소중하게 여기는 따뜻함을 지닌 극중 남매의 모습은 유쾌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지금도 수많은 관객들 사이에서 사랑스러운 걸작으로 꼽히는 (2017)는 플로리다의 디즈니월드 건너편 '매직 캐슬'에 사는 6살 꼬마 ‘무니’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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