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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노사연을 한방에 날려보낸 원정출산 발언 한국사회에서 가장 민감한 부분은 군대가 아닐까 싶네요. 그도 그럴 것이 대한민국 남자라면 대한민국 법에 의해서 신체적 결함이 없으면 누구나 다 의무적으로 가야하는 곳이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은 그렇지 못하거든요. 운이 좋아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태어났다면 한국 남자애라도 군대를 면제받고, 한국에서 모든 특권을 누릴 수 있는 불합리한 세상. 그곳이 대한민국이 아닐까 싶네요. 아무튼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말대로 자신의 이익을 나눌줄 모르고 특권만 누리려고하는 부패한 보수들만 있어서 그런지 여전히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자신의 아이를 출산하려고하는 고위지도층들이 많네요. 어찌된 일인지 이번 정부 고위 관리 자제들 중에 미국 시민권자가 많았다는 사실은 더이상 충격적인 일도 아니네요. 늘 그래왔잖아요... 더보기
영웅호걸. 식상한 형식의 12명 여성버라이어티 사진: 아시아 투데이 sbs 일요 버라이어티 '일요일이 좋다'가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패밀리가 떴다2'가 조기에 종영하고 여성멤버들을 위시한 새 버라이어티 코너를 진행한다고합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이였던 '태극기 휘날리며'는 말그대로 월드컵 기간에만 방영이 가능한 기획물이니 '패밀리가 떴다2'를 종영시키면 '일요일이 좋다'가 비장의 카드로 내미는 유재석의 '런닝맨'말고 뭔가 또 하나 새로운 코너를 마련해야겠죠. 그런데 sbs는 언뜻보면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 같은데 결국은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식상한 포맷을 내놓았습니다. 리얼 버라이어티 치곤 너무 많은 12명 일단 12명이라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시청자들이 생각하는 딱 이상적인 리얼 버라이어티의 명수는 6~7명입니다. 7명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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