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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제작발표회

대물 권상우. 검사를 옷으로 평가하나? 요즘 검사들에 대해서 말들이 많아도, 검사는 이 시대 가장 어렵다는 사법시험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받고, 연수원까지 상위권으로 마친 최고의 엘리트들만이 될 수 있는 직업입니다.정의 구현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사람들이 벌이는 비리들에 대해서는 기가 찰 노릇이지만, 그래도 검사는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만이 될 수 있는 영예로운 직이지요. 그러나 그 사람들의 배경이나 학벌이 아닌 검사로서 갖추어야할 소양과 능력으로 판단해야지, 엉뚱하게도 그 사람들의 패션 감각으로 평가하는 것 만큼 가장 우습고 한심한 일도 없겠지요. 아니나 다를까 아무리 농담이라고해도, 법률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몰라도, 옷으로 승부하는 직업군이 아닌 검사를 스타일로 판단하는 웃지 못할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것도 일반 사람들이 .. 더보기
가식적으로 비춰졌던 권상우의 대물을 위한 사과 지난 6월 뺑소니 혐의에도 불구하고, '사고 후 미조치'라는 신조용어까지 만들어낸 후,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고 버젓이 드라마 촬영을 강행했던 권상우가 드디어 드라마 방영 시기가 다가오자, 물의를 일으킨지 약 4개월만에 국민들에게 공식으로 사과를 하였습니다. 차라리 사과를 하지 않으셨으면, 정말 '사고 후 미조치'라는 경찰 조사 결과를 끝까지 믿어줬을텐데 왜 드라마 시작할 때 쯤에 안하시던 사과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권상우는 이전에도 뺑소니 혐의 이후 국내 비난 여론 폭주에도, 한류스타답게 일본팬들에게는 자신의 행동을 정중히 사과한 적이 있었습니다. 한일 양국에서 보인 그의 이중적인 행보에 국내 팬들은 더욱 분노하였고, 심지어 그가 출연하는 '대물'에 고현정, 차인표 등 권상우와는 달리 국민들에게 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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