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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스페셜

해피 로즈데이 소희. 아이돌 넘어 배우로서 가능성 보여준 오열 연기 지난 14일 방영한 KBS 드라마 스페셜에는 (이하 ) 라는 제목으로 결혼생활 중 위기에 빠진 부부의 이야기를 새로운 각도로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정웅인, 소유진, 뮤지컬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김도현 등 쟁쟁한 라인업 속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이는 원더걸스 소희였다. 2008년 개봉한 영화 에서 이미숙, 김민희와 함께 열연한 적은 있지만, 그 이외 별다른 연기 활동을 하지 않았던 소희였기에 단막극이지만 비중 있는 역할을 맡은 소희의 연기력이 궁금했다. 의 줄거리는 대략 이러하다. 4년 만에 옛 남자친구 도훈(김도현 분)을 상사로 만나게 된 가영(소유진 분). 자신과의 결혼을 피하는 도훈이 싫어서 찬우(정웅인 분)과 결혼한 가영은 예전처럼 다시 .. 더보기
보통의 연애 믿고 싶지않은 진실에 좌절하는 연인들 "이젠 혹시나도 아니고, 어쩌면도 아니고, 절대로 그래야하니까." 7년 전 우연히 일어난 사고로 인해 살인자가 되어 거리를 떠돌아다니는 신세가 된 김주평(이성민 분)의 딸 윤혜(유다인 분). 사람을 죽인 자의 딸이라면서 동네에서도 손가락질 받고 평생 사랑같은 것 할 수 없다고 믿고 있는 그녀에게 어느날 운명처럼 다가온 그 남자 한재광(연우진 분). 하지만 그 남자는 하필이면 아버지가 7년 전 차로 친 피해자 한재민(권세인 분)의 동생이였고, 분명 재민은 그 여자 윤혜가 자신의 형을 죽인 남자의 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것때문에 접급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기어코 그녀를 사랑하게 됩니다. "아닐거야. 우리 아버지는 절대로 아닐거야." "네 절대 윤혜 아버지는 우리 형을 죽이지 않았을거에요." 혹시나 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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