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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노홍철

무한도전 반전 미션에 숨겨진 소름끼치는 비밀 지난 주 MBC 제 1편 예고편에서 암시했다시피, 다른 멤버들의 하와이 행에 제일 먼저 탈락한 길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은 익히 예상했던 바이다. 실제로 길은 탈락 바로 직후 3단계 초상화 주인 찾기에 참여, 다음 미션을 진출할 수 있는 열쇠를 쥐고 있었다. 그러나 길은 보기 좋게 미션에 실패하였고, 자신과 함께 국내 하와이로 갈 이로 정형돈을 지목하고야 말았다. 하지만 은 잔인하게도 길과 정형돈 외에도 유재석이라는 또다른 희생양을 배출하고야 말았다. 하지만 이 희생양들이 여기서 물러나는 것으로 받아들이면 큰 오산이다. 자신들의 하와이 행을 위해 구태여 길, 정형돈, 유재석을 줄줄이 탈락시켰던 나머지 멤버들은 하와이로 가는 5단계 미션이 '패자 부활전'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낙담하게 된다. 여기서 말하는 .. 더보기
폭행사건으로 드러난 노홍철의 진면목. 긍정의 아이콘을 넘은 진정한 대인배 정확히 2008년 노홍철이 폭행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애청자로서 놀란 가슴을 쓸어내린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 노홍철은 자신을 무차별 폭행한 가해자를 용서했고, 그렇게 노홍철을 괴롭혔던 폭행 사건은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흘려 갔습니다. 그 당시 가해자가 노홍철을 폭행한 이유는 단 하나였습니다. 바로 노홍철이 자신의 아버지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죠. 그러나 노홍철과 그 가해자는 일면식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가해자는 노홍철의 주소를 포털 사이트로 검색하여 찾아냈고 무작정 그를 찾아간 걸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가해자는 평소 아는 사이도 아닌 노홍철의 집에 찾아가 다짜고짜 그에게 달려들었던 것인가요. 알고보니 그 가해자는 정신 벽력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가해.. 더보기
무한도전 추석특집 치루 공개 기사를 웃음으로 넘기는 노홍철의 맹활약이 빛났다. 지난 8월 31일 한 매체는 노홍철의 치루 수술을 대서 특필하여, 한동안 노홍철 (치루) 수술이 검색어 1위에 등극하는웃지 못할 일이 있었습니다. 사실 노홍철의 치루 수술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였습니다. 지난 2008년 자신의 집 근처에서 이름모를 괴한에게 폭행을 당하고 입원을 할 당시 치루 수술도 병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한 노홍철이였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도 의연하게 수술 사실을 숨기기 커녕 오히려 개그 소재를 사용하기도 한 그이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언론에 의해서 공개된 치루 수술 역시 무한도전 추석특집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주제로 사용되었습니다. 유재석은 아예 대놓고 노홍철을 찌루찌루 파랑새라면서 놀리면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노홍철을 위로해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 때 치루로 고.. 더보기
무한도전 유재석 개구기, 예능 초보 뮤지션들을 위한 최상의 배려 2년마다 열리는 무한도전 가요제가 어느 해보다 더 수준있고 다양한 음악으로 점점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올해는 나는가수다 등으로 대중들의 뮤지션들에 대한 관심이 어느 해보다 높은 시점에 음악 전문 예능이 아닌 무한도전이 어떻게 기존의 음악프로그램과 차별화할 것인지가 관건이였죠. 아니나 다를까 무한도전은 정재형, 이적, 싸이, 바다, 스윗스로우, 10cm, 지드래곤 등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뮤지션들을 제대로 망가뜨렸습니다. 파리지앵이라고 불릴 정도로 감각적인 패션과 각종 영화 음악 작업으로 이름을 날린 아티스트 정재형은 한순간에 개그맨 이봉원 닮은 허약한 체질이 안쓰러운 웃기는 남자가 되었고, 방송 출연이 전혀 없었던 과묵한 10cm 또한 난생처음 예능 출연에도 특유의 피곤한 표정으로 주목받는 등.. 더보기
무한도전 노홍철, 김태호PD 진정한 미남이시네요. 노홍철이 데뷔 초창기 시절 케이블 mnet '좋아 가는거야'에서 길거리 리포터를 하던 시절부터 쭉 봐온 사람으로서, 지금 노홍철이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예능으로 성장한 것으로 보면 나름 흐뭇하기도 합니다. 그 당시에도 말이 참 많기도 하였지만, 재미가 있었고 곧 공중파 연예인으로 데뷔하겠구나 생각했는데, 얼마 안가 유재석,김원희의 놀러와에서 본격적으로 공중파 데뷔를 하더니 그 뒤 무모한 도전에서부터 슬슬 예능인으로의 길을 다지기 시작합니다. 남자치고 수다스럽고 시끄럽고, 노홍철 특유의 콧수염이 거스르긴 했지만, 그 당시에도 제가 본 노홍철은 그 당시에도 콧수염만 없으면 상당히 잘생긴 얼굴이였습니다. 예전에 제 과외 선생님은 노홍철이 이상형이라면서, 미니홈피에 온통 노홍철의 사진으로 도배하기도 할 정도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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