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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스페셜 대체

무한도전 미남이시네요. 이보다 더 시기적절한 의미있는 스페셜은 없다. 이 어느덧 9주째 결방을 맞았군요. 거기에다가 뿐만 아니라, 일요 예능 최강자로 꼽히는 마저 결방할 수 있다는 소식은 시청자들을 더욱 우울하게 합니다. 물론 아직 같은 경우에는 미리 촬영분이 있고, 과는 달리,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간부급 CP들이 편집에 참여하기 때문에 오늘 당장 결방하는 일은 없겠습니다. 하지만 이제 막 시즌2에 접어들어 어딘가 모르게 정리정돈이 되지 않은 어수선함 속에 설상가상으로 대체 인력이 투입된다는 것은, 필사적으로 국민 예능으로서 다시 자리를 잡아가야하는 을 더욱 어둡게 합니다. 새롭게 메가폰을 잡은 자리잡는데 전념해도 모자를 판에, 최재형PD와 그 외 연출진이 파업에 동참한 것은, 순전히 끊임없는 '유한도전'을 하는 그분들 때문입니다.얼마 전 '새노조'가 파업을 선언했을 때.. 더보기
무도 결방에 아쉬움을 느끼면서도 지지를 보낸다. 저는 매주 무한도전을 닥본사할 정도로 애청자는 아닙니다. 예전에야 매주 빠짐없이 무도를 보곤했으나, 언제부터인가 예고편이나, 다음날 뉴스를 통해서 볼만하다 싶으면 따로 챙겨볼 정도였습니다. 제가 tv를 잘 안보는 스타일이라, 그래도 무도는 챙겨보는 축에 속한다고해도, 다른 무도 애청자들에게는 명함도 못내밀 수준이죠. 하지만 요즘들어 왜이리 무한도전이 보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이번 무한도전 다이어트 결과가 궁금하기도하고, 하하 복귀 방송 이후, 하하가 길에게 쓴 예능노트에 뭘 썼는지도 궁금하고 무도 멤버들이 노인분장을 한 200회 특집이 보고 싶어서 그럴지도 모르나, 원래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이란 존재도 곁에 때는 잘 모르지만, 개인 사정상 며칠 안보게 되거나, 헤어지게되면 더욱 그리워하는 것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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