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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배우 문소리 장기 실종아동 다룬 '증발' 응원 영상 참여 화제 20년 장기 실종아동 최준원의 가족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이 공식 서포터즈 ‘바라미’ 1호 배우 문소리 응원 영상을 전격 공개하며 11월 극장가에 선한 영향력 확산을 예고했다.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인간증명],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영화 등을 통해 올해도 열정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문소리는 2019년 서울독립영화제 심사위원으로 과 인연을 맺었다. 공개된 영상 속 문소리는 “실종아동 가족의 고통에 공감했고, 그것을 넘어서서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게 드는 영화였습니다”라는 말로 국내 최초 기획・제작・개봉하는 장기 실종아동 소재 다큐멘터리로써 올해의 마지막 임팩트를 예고한 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어 “개봉에 앞서서 서포터즈 ‘바라미’가 되.. 더보기
'가시나들' 문소리. 대한민국 문해교육 홍보대사 위촉 올 봄 MBC 파일럿 을 통해 뒤늦게 공부를 하게 된 늦깎이 학생들의 한글 공부를 도우며 ‘소리쌤’이라 불린 배우 문소리가 9월 4일 오늘,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개최하는 ‘2019년 대한민국 문해의 달 선포식’에서 문해교육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배우 문소리가 문해교육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모든 국민이 문해교육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활동을 시작한다. 문해교육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사회ㆍ문화적 기초생활능력 등을 갖출 수 있게 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14년부터 매년 문해교육에 대한 사회적 공감을 확산하고 학업 성취감을 제고하기 위해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문해의 날(9.8.)이 포함된 9월을 ‘문해의 달로 선포해왔다. 오늘 ‘문해의 달 선포식’에서는 올봄 MBC .. 더보기
자유의 언덕. 익숙하면서도 낯선 홍상수의 새로운 이야기 홍상수 감독의 신작 주인공 모리(카세 료 분)은 한국어를 전혀 하지 못하는 일본인이다. 전 여친 권(서영화 분)을 다시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은 모리는 권이 사는 집 근처의 게스트 하우스에 머문다. 그리고 그 곳에서 모리는 자신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카페주인 영선(문소리 분)과 게스트하우스 여주인(윤여정 분), 그녀의 조카 상원(김의성 분)과 교류하면서 권을 기다리며, 권에게 보내는 장문의 편지를 남긴다. 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이 있다면 우선 요 근래 홍상수 영화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영화감독이 등장하지 않는다. 영선의 남자친구 (이민우 분)이 영화, 뮤지컬 프로듀서로 등장하지만, 늘 영화 감독 겸 영화과 교수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던 전작들에 비해 그리 비중이 높지 않다. 대신 여자친구와의 재회를 꿈꾸며 .. 더보기
만신. 나라무당 김금화 만신의 일대기를 넘은 치유의 씻김굿 박찬경 감독이 연출한 은 나라무당 김금화 만신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다. ‘만신’은 무당을 높여 부르는 말이다. 배우 김새론, 류현경, 문소리가 각각 김금화 만신의 유년기, 청년기, 장년기를 재연한다. 김성현 성우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하는 은 김새론, 류현경, 문소리가 재연하는 김금화 만신의 살아왔던 과정, 김금화 만신의 실제 모습이 담긴 영상. 그리고 무속 신앙을 보여주는 회화, 애니메이션 등이 어울러지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김금화 만신의 삶을 다루긴 했지만, 은 김금화 개인의 일대기만 조명하지 않는다. 무당이기 이전, 김금화 만신은 1985년 중요무형문화재 제82호 서해안배연신굿, 대동굿 기능보유자로 지정된 인간문화재이다. 인간과 신을 연결하며 죽은 자의 혼령을 위로하는 신녀이자 보는.. 더보기
관능의 법칙. 중년 여성들을 위한 따뜻한 판타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40대를 훌쩍 넘겨버린 신혜(엄정화 분), 미연(문소리 분), 해영(조민수 분)은 여전히 남자에게 사랑받고 싶은 욕망이 간절하다. 남편 재호(이성민 분)에게 일주일에 세 번 관계를 맺을 것을 당당히 요구하는 미연은 뜨거운 밤을 보내기 위해, 피트니스는 물론 은밀한 수술까지 감행할 정도로 사랑에 적극적이다. 5년 이상 사귄 남자친구의 배신으로 다시 싱글이 된 신혜는 얼마 지나지 않아 조카뻘인 외주제작사 막내PD 현승(이재윤 분)과 새로운 연애를 시작한다. 부인과 사별한 성재(이경영 분)와 만남을 이어나가고 있는 싱글맘 해영은 성재와 결혼을 꿈꾸지만, 정작 성재는 해영의 간절한 물음에 묵묵부답이다. 의 권철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은 제1회 롯데엔터테인먼트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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