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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막걸리 한 잔' 원곡 가수 강진과 함께 라디오 출연한 영탁. <미스터트롯> 우승까지? TV조선 (이하 )에서 '막걸리 한 잔'을 부르며 화제가 된 가수 영탁이 원곡 가수인 강진과 함께 지난 4일 TBS FM '우리는 트로트 가수다' 코너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주 오후 2시 11부터 4시까지 방송하는 는 매주 월요일마다 온 국민이 사랑하는 스타와 함께 점심과 디저트를 먹는 '나는 싱어다' 코너를 진행하는데, 이번주는 특별히 최근 트로트 열풍에 힘입어, 강진, 영탁과 함께 '우리는 트로트 가수다' 특집을 진행한 것. 평소 같은 무대에 서 본적이 있어서 서로를 잘 안다는 강진과 영탁은 이날 방송에서 그간 라디오에서 볼 수 없었던 '막걸리 한 잔'을 다른 색깔의 라이브로 각각 이어서 부르며 청취자들의 흥을 돋았다. 이 날 방송에서 영탁이 먼저 '막걸리 한 잔'을 불렀는데, “에서 불렀.. 더보기
홍잠언 '미스터트롯' 탈락 아쉬움 날리는 '전국노래자랑' 무대.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 지난 23일 방영한 TV조선 에서 아쉽게 탈락한 트로트 신동 홍잠언이 지난 26일 설특집으로 방영한 KBS1 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화제다. 예선 당시 최연소 참가자(10살)임에도 성인 참가자 못지 않은 기량과 배포를 보여주며 마스터(심사위원)들로부터 "천재다"라는 극찬을 한 몸에 받은 홍잠언은 단연 최고의 화제의 인물이었다. 예선 미를 차지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 받았지만 유소년부 단체 미션에서 올하트를 받는 것에 실패하여 탈락의 고배를 마신 홍잠언의 하차는 그를 응원한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팀 미션 이후, 데스 매치 미션 등 10살 어린이가 감당하기 어려운 경쟁이 계속 이어짐을 고려해볼 때, 오히려 의 이른 탈락이 홍잠언의 미래에 더 낫다는 판단도 든다. 하차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자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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