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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미운우리새끼' 갱년기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임원희. 짠원희에서 갱원희가 된 사연 '짠원희'. SBS ()에서 짠내나는 싱글라이프를 공개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는 배우 임원희의 대표적 별명이다. 그런데 지난 30일부로 앞으로 짠원희가 아닌 갱원희로 불러야할 것 같다. 사연인 즉슨. 지난 30일 에서 황학동 풍물시장을 함께 누비는 절친한 친구 정원용이 운영하는 오래된 LP바(서울 홍대 '곱창전골')를 찾은 임원희는 최근 받은 건강검진 결과에서 골다공증 및 우울감 상승 진단을 받았다면서 고민을 토로한다. 이제 나이 50세에 접어들었는데 벌써부터 골다공증 증상이라. 설상가상 우울감 지수도 부쩍 높아져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임원희는 내친 김에 친구 원용씨와 함께 갱년기 증상 자가진단에 나섰다. 호르몬 감소로 발생하는 갱년기 증상에는 대략적으로 이런 것이 있다. 우선 이성에 대한 관심이 급.. 더보기
'미운우리새끼' 동생 홍진영 덕분에 행사무대 데뷔한 언니 홍선영. 시청자들의 반응은 글쎄 지난 2일 방영한 SBS ()에서는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홍진영의 권유로 행사 무대에 데뷔하는 모습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행사의 여왕답게 하루에만 행사 무대가 3개가 잡혔다는 홍진영 옆에는 언니 홍선영이 있었다. 이제 슬슬 행사철이기 때문에 오늘은 간단하게 3탕(?)만 뛸거라는 홍진영. 가히 행사의 여왕 홍진영의 위상을 실감할 수 있었던 순간이었다. 홍선영과 함께 사이좋게 목을 풀며 부산 박람회장에 도착한 홍진영은 행사의 여왕답게 행사장을 콘서트장으로 만드는 것은 기본, 앙코르 곡까지 신나게 마무리하며 관객들의 많은 갈채를 받았다. 이윽고 마지막 행사장인 경북 도미체전 무대 행사에 도착한 홍진영은 언니 홍선영에게 과거 홍선영이 자신의 LA콘서트 때 무대에 섰던 기억을 상기시키며 무대에 서줄 것을 부탁.. 더보기
'미운우리새끼' 1/4 하우스에서 새 집으로 이사간 이상민의 재기. 응원받는 이유 지난 28일 방영한 SBS ()에서는 이상민이 그간 살던 1/4 하우스에서 벗어나 좀 더 넓직한 집으로 이사가는 에피소드가 방영하여 화제가 되었다. 채권자 집의 일부를 빌려 살던 이상민에게 '1/4 하우스'는 이런저런 사건 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빚으며 비호감 이미지가 강했던 그가 짠내나는 '궁셔리' 이미지를 통해 재기에 성공할 수 있게한 발판이 된 단순한 집 그 이상이었다. 난방도 잘 안 되고, 화장실에서 인터폰을 받아야하는 만큼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았던 집이긴 했지만, 그래도 방송을 통해 지인들과 많은 추억을 쌓은 공간인만큼 이상민으로서는 정도 많이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계약 기간도 끝났고, 얼마전 이상민의 1/4 하우스를 방문한 김수미가 매우 추워하는 모습에 충격을 받은 이상민은 정든 1/4 하.. 더보기
꿈을 위해 노력하는 배정남의 진솔한 일상. '미운우리새끼'를 살리다 지난 31일 방영한 SBS ()에서는 영화 대본 리딩 이후 함께 영화를 출연하는 배우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김종수 등과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는 배정남의 일상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무엇보다 배정남의 첫 주연작 대본 리딩 시간 이었기 때문에, 오랫동안 배우를 꿈꾸어온 그로서는 감회가 남다르게 느껴질 듯하다. 출연 이후, 최근 인기리에 방영하고 있는 tvN 에서 차승원, 유해진과 찰떡 호흡을 보여주며 호감 이미지를 구축 중인 배정남이기 때문에 그의 재등장 소식은 시청자 입장에서 반갑기 그지 없었다. 사실 배정남과 임원희는 가 아니라 MBC 에 더 적합해 보이는 스타이긴 하지만, 그나마 방송을 통해 진솔한 일상을 보여준 이들 덕분에 말많고 탈많은 가 기사회생한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공교롭게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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