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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싸이더스HQ와 계약하게된 재범. 사생활 루머는 없다? 현재 연예계의 핫이슈인 2PM의 전 멤버 재범이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인 싸이더스 HQ와 계약을 할 전망이라고합니다. 아직 문서상 계약은 아니지만, 서울 모처에서 박재범 아버지와 싸이더스 HQ 정훈탁 전 대표와 만남을 가지고, 이 자리에서 재범 아버지가 정 전 대표에게 "우리 재범이를 잘 부탁한다" 면서 계약에 긍정적인 화답을 하였다고합니다. 일단 재범 측은 변호사를 통해 전속 계약과 관련된 계약서를 받기로 했으며 이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재범의 정식 계약에 대한 시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박재범측은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이 없어 할 말이 없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으나 현재 언론 보도를 보면 단독이라는 기사하에 박재범의 싸이더.. 더보기
아이돌 소속사. 돈이 아닌 사람으로 대하라. 몇 주전 해피투게더 중에 필자의 관심을 사로잡은 장면이 있었다. 먼저 운을 튼건 JYP소속 아이돌 2AM의 조권과 진운이였다. "1위를 하니 차가 바뀌고, 무엇보다도 식사 5000원 제한권이 없어졌는" 말을 듣고, 바로 한 때 JYP에 몸담았던 원투가 거들어 "너네 아직도 5000원 제한권이 있나?"고 한 뒤 JYP 시절 1위 못한 시절 설움을 토로했다. 무엇보다도 원투가 가장 서러웠던건 그 당시 잘나가는 스타였던 비와 김태우의 건강검진을 알아서 챙겨줬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김C가 "우리 기획사는 아무리 적자라도 식사만큼은 양껏 먹는다. 김밥 같은 거 먹은지 오래됬고, 밥만큼은 잘먹는게 우리 기획사 신조다"라면서 같은 출연진들의 염장을 제대로 지른 것이다. 또한 그는 음반을 녹음하기 전 다른 가수.. 더보기
부당대우 받았다는 원더걸스. 다시 한번 수면위로 오른 JYP 사실여부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11일자에 헤럴드 경제가 단독으로 보도한 '원더걸스 미국에서의 부당대우'는 한마디로 쇼킹이였습니다. 지금 JYP는 박재범 영구 제명 사건과 박진영의 이혼으로 가뜩이나 구설수에 올라있는데, 만약 이 기사가 사실이라고하면, 박재범 사건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도덕성에 큰 타격을 입을 것 같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원더걸스는 지난해부터 건강보험을 들지 않은 상태에서 미국활동을 시작했고(왜 미국에서 건강보험이 문제가 되나면, 미국은 병원비가 비싸서 병원에 가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오바마 미 대통령이 건강보험 개혁한다고 했을 때 큰 화제가 되었죠) 멤버들은 불법 개조된 사무실에서 지냈답니다. 최근까지 원더걸스의 영어강사를 맡았던 대니얼 고스가 코리아 헤럴드와 증거자료까지 제시한 이메일.. 더보기
비호감 옥택연은 박재범 탈퇴가 아닌 본인의 문제 필자는 그동안 2PM 그룹은 그닥 좋아하지 않았다만, 옥택연 이 분에게만은 호감을 가졌다. 예의바르면서도 남자다운 그에게 호감을 가지 않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이 친구에게 점점 마음이 멀어져갔다. 단순히 박재범 영구 탈퇴때문은 아니다. 필자는 사실 박재범 안티에 가까웠고, 그가 jyp연습생 시절 한 사적 커뮤니티에 한 발언으로 많은 논란이 일어났을 때만해도, 그를 비난하는 사람의 한 사람이였다. 물론 지금은 아무리 그렇다고 한국에서 추방당한 그가 안쓰러웠고, 그래도 아이돌치고 실력이 있는 친구라 다시 한국에 들어오기 바랬건만, 엉뚱하게 사생활을 들먹으면서 그의 활동을 막는 것이 안타까웠으나 나머지 2PM멤버는 별개의 문제였다. 하지만 나머지 2PM멤버들과 팬들과의 간담회 이후, 갑자기 나머지.. 더보기
대병소장 유승준. 성룡의 무리수? 몇 년 전, 청룽(이하 성룡)이 자신이 경영하는 매니지먼트에 스티븐유(이하 유승준)이 영입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까지만 해도 그냥 그러러리 했다. 사실 유승준이라는 가수의 능력이 이대로 썩히기에는 아쉬움이 있는 건 사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뛰어난 재능도 중국이나 그가 국적을 두고 있는 미국에서만 발휘하기를 바랐다. 허나, 2008년 mbc 네버앤딩스토리에 성룡이 출연하면서 덤으로 유승준까지 출연한다고 했을 때, 많은 네티즌들은 일제히 반대를 외쳤고, 그 결과 유승준과 성룡이 다정하게 담소(?)를 나누는 부분은 편집되었다. 하지만 한국인이 아니고, 홍콩 사람인 성룡은 비록 2010년 올해부터 유승준은 7년간의 입국거부조치는 해제되었으나, 대한민국 국민들의 입국거부는 아직도 ing이라는 사실을 잘 모.. 더보기
너무나도 황당한 일의 연속이였던 2010년 2월 25일. 살다살다 어처구니없는 이야기를 3번 듣는 경우는 처음입니다. 8년전과 똑같이 강자에게 금메달을 날강도 당하더니, 이제는 강자의 행동을 비판하는 장면을 좀 보냈다면서(어딜봐서) 편파적이라고 하지않나, 또 연고없는 한국에 와서 아직 감정의 조절이 미숙할 시점에 한국 비난한 걸로 꼬투리잡아서 미국으로 쫓아내보내면서, 만날 누구의 기사를 낼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영구제명을 시키지 않나;;;;;뭐 그래서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말이 딱 들어 맞는군요. 이건 트위터에 올리면 딱 좋은 내용이다만, 전 트위터를 안하는지라(개설은 했지만) 걍 잠도 안오고 끄덕끄덕 여기에다가 써봅니다. 조만간 무한도전과 박재범 영구제명 건은 이번주말안에 포스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상당히 감정적인 글이 하나 올라오지 않을까 싶네요. 하.. 더보기
좀비 6pm. 멋있어졌지만 어딘가 허전하다. 역시 원조 짐승돌이였습니다. 정규1집 앨범 '1:55pm'으로 박재범이 빠진 나머지 6명의 멤버로 다시 활동을 재개한 2pm은 오늘 뮤직뱅크에서 올 겨울 히트예감인 '좀비춤'을 선보이면서 요즘 최고 인기를 구가하는 그룹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앨범에서 그들은 길들여지지 않는 야생마들에서 세련된 섹시보이로 변신하였습니다. 남성미를 극대화 시키는 무대의상과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도 일품이였지만,(제가 너구리인지라 스모키를 좋아하지요) 특히 움직임을 최소화하면서 절도있는 동작을 반복하는 '좀비춤'은 가히 인상적이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칭찬해주고 싶은 것은 라이브가 많이 늘었다는 것입니다. 전 예전에 2pm을 노래보다도 짐승이미지만 밀고나가고, 미니서커스나 선보이고,예능이미지가 강하단 이유로 그들을 평.. 더보기
아이비를 통해서 보는 박재범 복귀해법 아이비와 박재범. 언뜻 둘이 놓고 보면 다소 의아할 수도 있겠지만, 섹시한 외모와 활동하고 있는 여타 경쟁가수보다 뛰어난 춤솜씨와 노래실력을 가지고 있는 덕에 대중들의 주목과 인기를 한몸에 받았지만, 불미스러운(?) 과거의 사생활때문에 수많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일시적으로 연예계에서 퇴출당한 아픔이 있는 공통점이 많은 스타들입니다. 그 둘 중에서 아이비는 현재 'Touch me'라는 예전 그녀의 전성기 때 불렀던 '유혹의 소나타'나 '오늘밤 일'보다 더욱 강렬하고 자극적인 섹시 댄스곡으로 연예계를 떠난 지 2년 만에 돌아왔으며, 2pm의 리더였던 박재범역시 아직 JYP와 전속계약이 유지되어있는 만큼 조만간 2pm으로 다시 돌아오거나, 여의치 않을 경우 솔로로 활동할 것입니다. 하지만 잠시나마 가요계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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