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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영구제명

부당대우 받았다는 원더걸스. 다시 한번 수면위로 오른 JYP 사실여부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11일자에 헤럴드 경제가 단독으로 보도한 '원더걸스 미국에서의 부당대우'는 한마디로 쇼킹이였습니다. 지금 JYP는 박재범 영구 제명 사건과 박진영의 이혼으로 가뜩이나 구설수에 올라있는데, 만약 이 기사가 사실이라고하면, 박재범 사건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도덕성에 큰 타격을 입을 것 같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원더걸스는 지난해부터 건강보험을 들지 않은 상태에서 미국활동을 시작했고(왜 미국에서 건강보험이 문제가 되나면, 미국은 병원비가 비싸서 병원에 가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오바마 미 대통령이 건강보험 개혁한다고 했을 때 큰 화제가 되었죠) 멤버들은 불법 개조된 사무실에서 지냈답니다. 최근까지 원더걸스의 영어강사를 맡았던 대니얼 고스가 코리아 헤럴드와 증거자료까지 제시한 이메일.. 더보기
대병소장 유승준. 성룡의 무리수? 몇 년 전, 청룽(이하 성룡)이 자신이 경영하는 매니지먼트에 스티븐유(이하 유승준)이 영입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까지만 해도 그냥 그러러리 했다. 사실 유승준이라는 가수의 능력이 이대로 썩히기에는 아쉬움이 있는 건 사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뛰어난 재능도 중국이나 그가 국적을 두고 있는 미국에서만 발휘하기를 바랐다. 허나, 2008년 mbc 네버앤딩스토리에 성룡이 출연하면서 덤으로 유승준까지 출연한다고 했을 때, 많은 네티즌들은 일제히 반대를 외쳤고, 그 결과 유승준과 성룡이 다정하게 담소(?)를 나누는 부분은 편집되었다. 하지만 한국인이 아니고, 홍콩 사람인 성룡은 비록 2010년 올해부터 유승준은 7년간의 입국거부조치는 해제되었으나, 대한민국 국민들의 입국거부는 아직도 ing이라는 사실을 잘 모.. 더보기
너무나도 황당한 일의 연속이였던 2010년 2월 25일. 살다살다 어처구니없는 이야기를 3번 듣는 경우는 처음입니다. 8년전과 똑같이 강자에게 금메달을 날강도 당하더니, 이제는 강자의 행동을 비판하는 장면을 좀 보냈다면서(어딜봐서) 편파적이라고 하지않나, 또 연고없는 한국에 와서 아직 감정의 조절이 미숙할 시점에 한국 비난한 걸로 꼬투리잡아서 미국으로 쫓아내보내면서, 만날 누구의 기사를 낼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영구제명을 시키지 않나;;;;;뭐 그래서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말이 딱 들어 맞는군요. 이건 트위터에 올리면 딱 좋은 내용이다만, 전 트위터를 안하는지라(개설은 했지만) 걍 잠도 안오고 끄덕끄덕 여기에다가 써봅니다. 조만간 무한도전과 박재범 영구제명 건은 이번주말안에 포스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상당히 감정적인 글이 하나 올라오지 않을까 싶네요. 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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