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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

박중훈,김제동은 민주투사, 조재현은 완장? 6.2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와 친분을 자랑하는 배우 박중훈씨의 트위터가 새삼 화제가 되었더군요. 그는 단지 한 마디만 썼을 뿐입니다. "MBC 피디수첩을 보려고 했는데 결방한단다. 결...방? 그럼 결.국.다.시.방송된다는 얘긴가?" 평소 트위터로 사회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놓기 좋아하는 김제동은 직접적으로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사랑에 눈이 멀면 아름다운 일이 생기고 권력에 눈이 멀면 더러운 일이 생깁니다 무엇을 보아야 하고 무엇에 눈을 감아야 합니까 무엇을 보아야 하고 무엇에 눈을 감아야 합니까 술잔이 무거운 밤입니다"라고 멋진 글로 자신의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그리고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 조재현은 최근 경기도 문화의 전당 이사장으.. 더보기
2010년대 공중파 방송에서 자니윤,주병진쇼같은 정통 토크쇼는 부활할 수 있을까? 오랜만에 신체 컨디션상(?) 집에서 쉬면서 점심을 먹다가 TV를 켰는데, 반가운 얼굴을 보았습니다. 그 분은 바로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토크쇼를 도입한,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딴 토크쇼를 진행한 자니윤씨였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다가 그분에 대한 반가운 소식도 들었습니다. 바로 자니윤씨가 자니윤쇼를 다시 시작한다는거, 그리고 단순한 토크쇼가 아닌, 기존 1인 중심의 토크쇼에서 탈피해 감동과 즐거움, 유머와 노래가 함께하는 토크 버라이어티 쇼를 표방하면서 나눔을 실천하는 '봉선달'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는거죠. '봉선달'은 봉사선행달인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아무 조건 없이 도와주는 선행 천사들인 봉선달을 선정해 직접 스튜디오에 초청, 현장에서 소개한 불우한 이웃을 위해 즉석 선행을 실천하기도 한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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