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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김은경 감독 장편 데뷔작 '쇼미더고스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관왕 쾌거 힘들게 구한 자취방이 귀신이 든 집이라는 것을 알게 된 취준생 친구들이 집을 사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감독 김은경)가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배우상(김현목)과 NH농협 배급지원상 2관왕을 수상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한승연은 “첫 장편 데뷔작임에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라는 평과 함께 배우상 심사위원 특별언급에 지명되며 의 두 주연배우의 열연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다. 지난 10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는 2006년 영화 등 공포 장르 영화에서 탁월한 실력을 보여준 김은경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이자 tvN [청춘시대]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를 선보여 온 한승연과 다수 .. 더보기
8일 개막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11일간의 여정 돌입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8일 저녁 7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11일간의 여정에 돌입한다. 개막식의 전 과정은 BIFAN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com/bifanofficial)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배우 김규리의 사회로 문을 여는 제25회 BIFAN 개막식에는 장덕천 명예조직위원장과 정지영 조직위원장, 신철 집행위원장, 심사위원‧조직‧후원위원을 비롯해 국내 국제 영화제 이사장·위원장과 영화인 등이 참석한다. 엄중하고 철저한 방역 아래 영화제의 시작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을 테마로 한 공연 형식으로 엮는다. 고(故)이춘연 씨네2000 대표를 추모하는 마음으로 마련한다. (1999)로 데뷔한 김태용‧민규동 감독이 연출을.. 더보기
유은정 감독 신작 '영원한 아이' 칸 필름마켓 '판타스틱 7' 출품작 선정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는 올해 ‘판타스틱 7’에서 소개할 작품으로 유은정 감독의 (LAY THE GHOST)를 선정했다. 이에 유은정 감독은 오는 7월 11일, 칸 필름마켓(Marché du Film)에 참가해 전 세계를 무대로 피칭할 예정이다. 참고로 가 참가하는 '판타스틱 7'은 칸 국제영화제가 2019년에 출범한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판타스틱 영화제 간의 네트워크 구축과 장르영화 발전, 글로벌 신인 육성을 목표로 한다. BIFAN은 ‘판타스틱 7’에 시체스•토론토•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과달라하라•카이로•뉴질랜드영화제 등과 함께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7대 판타스틱 영화제가 선정한 프로젝트들은 칸 필름마켓에 자동 진출,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 선보일 기회를 갖는다. BIFAN은.. 더보기
김상경, 허성태, 박선영, 김동영 열연 돋보이는 '열두 번째 용의자' 10월 10일 개봉 확정, 티저 예고편 공개 2019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으로 화제를 모은 심리 추적극 이 제목을 (감독, 각본 고명성)로 변경하고, 10월 10일 개봉일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부천국제영화제 상영 당시 배우 김상경, 허성태, 박선영, 김동영 등의 폭발적인 연기 앙상블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은 영화 는 한 유명 시인의 살인사건을 통해 시대의 비극을 밝히는 심리 추적극으로 흥미로운 장르적, 주제적 반전의 쾌감을 선사하며 반향을 모은 바 있다. TV와 스크린, 스릴러와 드라마 등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 장인 배우 김상경과 최근 급상승하는 인지도의 성격파 배우 허성태, 근래 TV에서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 배우 박선영, 영화 으로 단박에 충무로 차세대 스타로 발돋움한 배우 김동영은 물론 장원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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