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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투비: 리턴 투 베이스 한국 고공액션의 첫 발을 딛다. 작년 란 제목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영화 는 비(정지훈), 신세경, 유준상, 이하나, 김성수, 이종석, 조성하, 오달수, 정석원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던 작품이었습니다. 특히나 현재 비와 대치되는 역할을 맡은 유준상이 KBS 주말연속극 으로 연기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기에, 주연 비의 군복무로 인한 부재에도 불구 홍보에 큰 호재로 작용하는 행운을 선사합니다. 공군 비행기 조종사의 애환을 다룬 영화답게 의 주 배경무대는 공군 비행장과 하늘입니다. 국내에선 시도조차도 힘들었던 실감나는 항공 촬영을 위해 , 등 웰 메이드 블록버스트에 참여한 실력 있는 항공 촬영팀 ‘울프에어’와 함께한 만큼, 는 예상했던 것보다 할리우드 고공 액션과 별반 차이가 없는 비주얼, 속도, 쾌감을 제공합니다.. 더보기
비.도박 흠집내기보다 우울한 지인폭로와 네티즌들 비만큼 참으로 다사다난한 연예인은 없을 겁니다. 비만큼 한국 연예인으로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것도 어렵지만 또 그만큼 수많은 구설수를 달고다니는 스타도 드물겁니다. 워낙 인기가 많고 잘나가는 연예인이라 시기하는 사람도 많은 것도 있겠지만, 아무튼 올해만큼 한국 연예인에게는 그야말로 치명타인 ~했다는 설을 한가득 안아야했던 적도 없었을 겁니다. 몇몇 엉뚱한 스캔들은 없었지만 별물의가 없이 비라는 이름으로 데뷔하자마자 톱스타로 등극한 그의 연예계 인생은 그야말로 탄탄대로였습니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에서도 큰 인기를 끌게된 것은 물론, 내친김에 한국 가수는 물론 모든 한가닥한다는 아시아 가수들이 진심으로 희망한다는 미국에도 진출을 하였습니다. 할리우드에서 내로라하는 감독의 영화에도 출연을 하였고, 몇.. 더보기
최대위기 도망자 비. 웃고있는 대물 권상우 고현정과 권상우,차인표 vs 비,이나영,다니엘 헤니,이정진 초호화 캐스팅과 관록의 오종록과 떠오르는 신성 곽정환의 대결이 아니라 세기의 비호감(?) 박빙으로 관심이 모아졌던 수목드라마 대전이 아주 싱겁게도 대물의 ko승으로 끝나버렸습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정치권 외압설이 대물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도 있었으나, 하필이면 도망자 주인공 비에게 도박혐의는 물론 사실성은 극히 떨어지지만, 대한민국 연예인에게는 어떤 사건,사고보다 치명타가 될 수 있는 군대회피를 위한 미국 영주권 취득 시도 주장까지 나오고 말았네요. 굳이 도박,군대가 한 연예인의 발목을 얼마나 잡는지는 신정환,mc몽 사례를 보아도 잘 알 수 있어요. 그러나 한국인의 국적을 유지하고 군대를 회피하고자하는 것과 한국 국.. 더보기
월드스타 비 옷장사 폐업과 해외판매 0은 왜? 요즘 떠오르는 뉴스메이커 비가 제작년부터 야심차게 시작한 의류사업을 폐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08년 2월 설립된 제이튠크리에이티브는 비가 속해있는 매니저먼트 제이튠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패션 & 디자인 업체로 자본금 규모는 29억8556원입니다. 2008년 12월 일산 KINTEX에서 열린 '식스투파이브' 패션쇼에서 비가 연매출액 100억으로 밝혀 화제가 되었긴 했으나 브랜드 론칭(2009년 2월) 1년4개월만에 회사 문을 닫고 말았습니다. 제이튠크리에이티브의 브랜드 '식스투파이브(6 to 5)'는 비를 앞세워 전국의 롯데,신세계 10여곳에 입점하고 10여개 대리점과도 계약했습니다. . 패션계 일부에서는 "백화점에 입점하려면 브랜드 인지도를 비롯해 매출이나 수출실적, 경쟁력 등이 있어야 하는데.. 더보기
김남길 입소. 연예인들끼리 형평성이 어긋난 입대? 올해 30을 맞은 '나쁜남자'의 남자 주인공 김남길이 오늘 15일 공익근무요원으로 입소를 한다고합니다. 이미 나이가 30인만큼 더이상 공익근무를 늦출 수 없는 상황이긴합니다. 하지만 그는 지금 드라마 '나쁜남자'를 촬영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입소를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지만 결국 드라마가 20부작에서 17회로 축소되고, 김남길은 현재 쉬지도 못하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남자라면 당연히 군대에 다녀와야합니다. 게다가 김남길은 늦은 나이에 그것도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대체하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입소를 해야겠지요. 그러나 김남길은 한 드라마에 빠질 수 없는 주인공이고, 드라마가 제대로 끝날 때까지 입소를 미룬다고해도 세상이 어떻게 되는 건 아닙니다. 이미 충분히 연.. 더보기
비는 부인하는 비-전지현 열애 기사. 이대로 괜찮나? 비를 좋아하는 필자에게는 적어도 비-전지현이 열애를 한다는 기사는 장동건-고소영이 결혼한다는 기사보다도 더 핵폭탄급 충격이었습니다. 한번도 비를 연예인 그 이상으로는 좋아한 적은 없지만, 좋아하는 연예인이 그것도 대한민국에서 톱여배우랑 사귄다고 하는데, 웬지 모르는 암울한 기분(?)이 들 뿐입니다. 그래도 비, 전지현 모두다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이기에, 두 분이 진정 사귄다면 진심으로 축하하겠다만, 그들의 열애가 공개된 과정을 봐서는 마냥 박수쳐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비가 상대방과의 열애를 전적으로 부인해서만은 아닙니다. 만약에 비나 전지현이 본인들의 입으로 '나 전지현이랑 사귄지 1년됐다' '저 비랑 사궈요' 아니면 꼭 이름은 안밝히더라도 하다못해,강제로 열애가 공개되기 전날 방송에서 '.. 더보기
월드스타 비 논란을 잠재울 수 있는 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뿐? MTV 무비 어워즈(이하 MAA)에서 액션스타상을 수상했음에도, 여전히 비의 수상을 축하해주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솔직히 필자도 비를 엄청 좋아하지만, 수상과정에 있어서 조금 찜찜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번 MMA의 수상자 선발과정이 네티즌 투표로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의 이번 수상으로 비가 월드스타가 아니라는 걸 믿지 않으려는 분들은 이 선발과정을 예로 들어서 비는 진정한 월드스타가 아니라고합니다. 그 말도 일리는 있습니다. 비는 할리우드 유명 감독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했음에도, 언론에서 그를 월드스타라고 추어올릴 때마다, 의심쩍어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만약에 방송에서 비를 소개할 때마다 그 거추장스러운 월드스타라는 말이 없었더라면, 오히려 비를 월드스타라고 인정하는 분.. 더보기
전지현, 비가 아닌 이승기를 선택해야. 요즘 연예 기사를 보면 전지현이 차기작으로 비와 이승기 중에서 저울질을 하고 있다는 보도를 자주 접할 수 있다. '엽기적인 그녀'이후 딱히 기억나는 작품도 없는데, 비와 이승기가 나온다는 작품에 동시에 러브콜을 받고 있는 걸 보면 여전히 전지현의 네임 파워를 실감할 수 있다. 하지만 전지현에게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이다. 비가 나오는 '도망자'를 선택하든지, 이승기의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를 선택하든지 간에 이 작품들을 성공시켜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오랜 공백 기간에도 여전히 캐스팅 0순위를 지키고 있는 스타 전지현이 아닌 엽기녀 하나로 10년을 우려먹었던 cf전문 모델로 대중들의 인식에 남을 것이다. 아무튼 다른 여배우는 대작 자체에 출연하기도 힘든데, 어찌되었든간에 전지현의 상대는 비 아니면 이승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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