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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김성수

'살림남2' 김성수 딸 혜빈을 향한 쿨 유리의 애틋한 진심. 안방극장을 울리다 지난 8일 방영한 KBS2 (이하 )에서는 현재 미국에서 거주 중인 쿨 유리가 김성수 부녀를 방문한 에피소드가 방영해 화제를 모았다. 과거 김성수와 함께 쿨 멤버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유리는 김성수 딸 혜빈 엄마의 절친한 친구이기도 했다. 쿨 유리가 과거 김성수와 혜빈 엄마를 이어주던 오작교였던 것. 한 때 유리 포함 혜빈 엄마 친구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는 혜빈 또한 4년 만에 유리 이모를 만난다는 사실에 한층 설레어 하는 모습이었다. 결혼 후 미국으로 건너간 이후에도 혜빈이 걱정에 잠 못 이루는 날 많았다던 유리 또한 혜빈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준 것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혜빈과 함께 과거 쿨 멤버들이 자주 찾았다던 추억의 김치찌개집에 찾아간 김성수와 유리는 쿨 활동 당시 있었던 여러 에피소.. 더보기
'살림남2' 5년 만에 고향 방문한 김성수가 선사한 감동. 이모와 눈물의 재회 요즘 KBS2 (이하 )를 보면 리얼 버라이어티가 아니라 한 편의 잘 짜여진 가족 시트콤을 보는 기분이 든다. 그렇다고 가 보기 거슬릴 정도로 작위적이거나 재미없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리얼을 표방한다고 해도 예능 프로그램인지라 어느정도 기본 설정이나 대본이 있을 수밖에 없고, 시청자들이 불편하게 느끼지 않는 선에서 웃음과 감동을 안겨주는 방송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남자 스타들이 가정에서 살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기획 의도는 거의 사라진 지 오래다. 지난 24일 방영한 에피소드들 또한 남자들이 집에서 살림하는 모습과는 영 거리가 멀어 보인다. 하지만 누구나 일상에서 흔히 경험하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혹은 감동적으로 보여주는 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다. 5년 .. 더보기
'살림남2' 부모를 조금씩 멀리하는 딸에 서운함 느낀 김성수. 그렇게 아버지가 되어간다 지난 10일 방영한 KBS2 (이하 )에서는 딸 혜빈이와 함께 놀이동산에 갈 생각에 잔뜩 들떠 있는 김성수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아이들끼리 사람 많은 곳에 가는 것을 우려한 김성수의 걱정에 딸 혜빈과 친구들이 "(놀이동산에) 다 같이 가면 된다."고 제안한 것. 이를 김성수 포함 다 같이 놀이동산에 놀러가는 것으로 받아들인 김성수는 오랜만에 딸과 놀이동산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기대에 부풀게 된다. 놀이동산에 놀러가는 당일에는 아침 일찍 일어나 서툰 음식 솜씨로 아이들과 함께 먹을 도시락까지 직접 만들었다. 하지만 딸 혜빈과 친구들은 김성수와 함께 놀이동산을 가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애초 아이들이 말한 "다 같이"에 김성수는 없었다. 그래서 혜빈과 친구들은 놀이동산까지 따라와서 티켓까지 구입하고, 놀이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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