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진정한 스타를 만들고는 싶은건가?
작년에 mnet에서 한국판 아메리칸 아이돌, 브리튼스 갓 탤렌드를 한다고 했을 때, 솔직히 말해서 기대도 안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방송, 연예계 사정상 과연 제2의 폴 포츠가 나올 수 있느나는 말이죠. 물론 제2의 폴포츠가 될 만한 사람이 없는 건 아니지만, 연예관계자들이 흔히 말하는 '스타성'과 '외모'가 아니면 스타로 발돋움하기가 이 나라 현실이기 때문이죠. 작년에 슈퍼스타k를 열렬히 응원하던 시청자들은 슈퍼스타k로 조문근,길학미,정슬기 등을 지지했지만, 지지를 하면서도 그들이 슈퍼스타k가 될거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최종 2명으로 서인국,조문근이 선발되어 혹시나 했지만, 역시가 나왔죠. 그 뒤 슈퍼스타k2가 다시 제작되었고, 시청률은 케이블 사상 대박을 터트렸지만, 아무리 요즘 대세 인기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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