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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딸

아빠 어디가. 시청자 뭉클하게 하는 성준의 따뜻한 배려 MBC (이하 )에 아빠 성동일과 함께 출연하는 성준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 타인을 향한 배려심이 돋보이는 어린이다. 의도하지 않아도, 남을 배려하는 마음 씀씀이가 묻어 나오는 성준은 어메이징 그 자체이다. 단적으로 지난 서해안 여행에서 제작진이 준비한 꽃게를 배분하는 과정에서, 그 누구보다 먼저 도착해서 더 좋은 꽃게를 가져갈 수 있음에도 불구. 묵묵히 다른 가족들을 기다리는 성준의 모습은 맛깔스러운 꽃게 진수성찬보다 더 인상깊은 명장면이었다. 여행 첫날 때까지만해도, 낯을 심하게 가리던 안쓰러운 소년은 지난 6개월 이상 이어진 여행을 통해 의젓하고도 밝은 어린이로 성장하였다. 첫 여행 당시, 다른 가족들과 달리 유독 거리감이 있었던 아빠 성동일과 아들 성준의 관계 개선도 가 이룬 최고의 수확 중 하나.. 더보기
아빠어디가 성빈, 김민율. 쉽게 헤어나올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 지난 주에 이어, 지난 11일에 방영한 MBC (이하 )에서 가장 주목받은 아이들은 역시나 평소 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성빈과 김민율이었다. 이 아이들이 주목을 받은 것은, 끊임없이 '뉴페이스'를 보고자 하는 시청자들의 심리 덕분이라고하나, 확실히 성빈과 김민율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도 남을 이 아이들만의 차별화되는 매력이 있었다. 이번 2탄이 첫 여행인 성빈과 달리, 김민율은 앞서 형제특집 1탄에 모습을 드러낸 바가 있다. 당시 김민율이 처음으로 에 등장했을 때, 민율이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단순히 최연소 출연자라는 타이틀만으로 승부하는 것이 아닌, 다섯살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언어 표현력과 아이로서의 순수한 동심을 동시에 갖고 있는 민율이는 단박에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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