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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시아마

셀린 시아마 감독의 두번째 영화 '톰보이' 관객들의 소환에 힘입어 5월 국내 개봉 확정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영향력있는 여성영화인'이자 제72회 칸영화제 각본상에 빛나는 셀린 시아마 감독의 (2011)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했다. 셀린 시아마 감독은 올해 1월 개봉한 페미니즘 레즈비언 영화 (2019)으로 국내에 두터운 팬층을 형성했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신드롬과 함께 새로운 세대의 여성 감독 출현을 알리며 단연 가장 주목할만한 감독으로 떠올랐다. (2007)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셀린 시아마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자 감독 본인의 어린 시절 경험을 녹여낸 것으로 알려진 는 개봉 전부터 국내 개봉 요청이 쇄도했고, 마침내 5월 국내 개봉과 함께 감독의 전작을 기다려온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을 예정이다. 소년이 되고 싶은 10살 소녀의 성장담을 다룬 퀴어 영화 는 제61회 베를린국제.. 더보기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코로나19 확산에도 14만 관객 돌파한 여성 영화의 저력 지난 1월 16일 개봉한 프랑스 여성 퀴어 영화 이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14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상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예술영화로 분류되는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개봉 첫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예매율 상위권을 기록하며 상업영화에도 밀리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던 은 다양성 영화의 침체와 코로나19 사태라는 악재 속에서도 개봉 7주차인 2월 26일(수) 14만 관객을 돌파했다. 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되는 상업영화 기준에서 10만 관객은 하루 관객 동원 수치이지만, 처럼 소규모 스크린, 상영 회차를 보장받는 독립, 예술영화 시장에서 10만 관객은 상업영화의 수백만, 천만 그 이상을 상징한다. 특히나 은 대개 독립, 예술 영화들의 상영 횟수가 급격히 줄어드는 개봉 3주차에 접어든 시기에도 하루 평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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