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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탄생을 나는가수다로 만들어버린 김경호,백청강 위한 통쾌한 한방 행사이벤트 정보 더보기 어제 위대한 탄생에는 참으로 많은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일단 위대한탄생의 버팀목 김태원이 '남자의 자격' 배낭여행 촬영으로 대신 멘토스쿨에서 '독설'로 주목받았던 박완규가 그 자리를 대신하였더군요. 뭔가 시원하고 통쾌한 한방을 기대했지만, top3이고 다들 실력이 출중한 참가자들인터라 칭찬만 해주는 모습이 참 낯설게 느껴지더군요. 게다가 현재 내 자식만 챙기는 분위기 속에서도 그래도 제대로 심사를 하여 주목을 받았던 김윤아가 안면마비로 곧 입원을 해야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위대한탄생 심사를 위해 안대를 두르고 나오는 프로다운 투혼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오히려 새 앨범 준비와 위대한탄생 촬영 병행때문에 몸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불편한 모습을 보여드렸다면서 양해를 구하는 모습이 .. 더보기
'웃어라 손진영'이 되버린 위대한탄생.김태원이 손진영을 뽑은 이유? 위대한탄생 우승자를 가리는 시청자문자투표의 최대 수혜자가 있다면 단연 손진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생방송 이후 손진영은 줄곧 심사위원 점수에서 늘 꼴지를 면치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늘 그는 기적적으로 살아났고, 결국 위대한탄생 초기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 데이비드 오마저 꺾고 top4에 올라가는 기엄을 토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위대한탄생에서 나머지 볼거리가 있다면, 권리세를 제친 진정한 좀비 손진영이 어디까지 올라가는가가 최대 관건이 아닐까 싶네요. 사실 손진영은 진작에 떨어졌어야하는 인물입니다. 멘토스쿨에 입성할 때까지 불안한 음정과 음이탈로 멘토들의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하였지만 김태원의 극적인 구제로 미라클맨의 기적을 일구었습니다. top12도 패자부활전으로 간신히 올라왔습니다. 당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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