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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윤시윤,주원. 김탁구로 찾아온 배우인생 최대의 기회 신데렐라 언니 후속으로 윤시윤 주연의 '제빵왕 김탁구'로 결정났을 때 모두다 안된다는 분위기가 팽배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그는 고작 '지붕뚫고 하이킥'의 주연으로 이름을 알린 신인에 불과했으니까요. 게다가 시트콤 속에서도 약간 불안하다는 지적이 있던터라 벌써부터 한 드라마를 이끈다는 건 다소 무리라고 생각되었죠. 또한 그의 경쟁자들은 소지섭, 김남길 등 하나같이 연기력, 스타성에서 빠지지 않는 특급 스타들이였습니다. 여기서 대중들에게 인상깊은 캐릭터가 더욱더 많은 연기연습이 필요해보이는 준혁학생에 불과한 윤시윤이 버터낸다는 것 자체가 어려워보였죠. 게다가 설상 가상으로 윤시윤과 대치점을 맞대고 있는 배우 역시 tv만 보던 대중들에게는 너무나도 낯선 신인입니다. 뮤지컬에서는 떠오르는 신성이라고 하나 그건.. 더보기
전지현, 비가 아닌 이승기를 선택해야. 요즘 연예 기사를 보면 전지현이 차기작으로 비와 이승기 중에서 저울질을 하고 있다는 보도를 자주 접할 수 있다. '엽기적인 그녀'이후 딱히 기억나는 작품도 없는데, 비와 이승기가 나온다는 작품에 동시에 러브콜을 받고 있는 걸 보면 여전히 전지현의 네임 파워를 실감할 수 있다. 하지만 전지현에게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이다. 비가 나오는 '도망자'를 선택하든지, 이승기의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를 선택하든지 간에 이 작품들을 성공시켜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오랜 공백 기간에도 여전히 캐스팅 0순위를 지키고 있는 스타 전지현이 아닌 엽기녀 하나로 10년을 우려먹었던 cf전문 모델로 대중들의 인식에 남을 것이다. 아무튼 다른 여배우는 대작 자체에 출연하기도 힘든데, 어찌되었든간에 전지현의 상대는 비 아니면 이승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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