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투비: 리턴 투 베이스 한국 고공액션의 첫 발을 딛다.
작년 란 제목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영화 는 비(정지훈), 신세경, 유준상, 이하나, 김성수, 이종석, 조성하, 오달수, 정석원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던 작품이었습니다. 특히나 현재 비와 대치되는 역할을 맡은 유준상이 KBS 주말연속극 으로 연기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기에, 주연 비의 군복무로 인한 부재에도 불구 홍보에 큰 호재로 작용하는 행운을 선사합니다. 공군 비행기 조종사의 애환을 다룬 영화답게 의 주 배경무대는 공군 비행장과 하늘입니다. 국내에선 시도조차도 힘들었던 실감나는 항공 촬영을 위해 , 등 웰 메이드 블록버스트에 참여한 실력 있는 항공 촬영팀 ‘울프에어’와 함께한 만큼, 는 예상했던 것보다 할리우드 고공 액션과 별반 차이가 없는 비주얼, 속도, 쾌감을 제공합니다..
더보기
뿌리깊은 나무 회당 수천만원 출연료가 아깝지않을 한석규와 윤제문의 명품 연기대결
, 에 빛나는 김영현 작가(뿌리깊은 나무), 의 강은경 작가(영광의 재인), 의 김도우 작가(나도, 꽃!). 시청률 50%가 넘었던 대히트작을 배출한 작가들끼리의 불꽃튀는 대결로 주목받는 시점에서 가 시청률 2위 을 큰 폭 차이로 이길 수 있는 것은 김영현, 박상연 작가의 투톱에 빛나는 극본과 연출을 맡은 장태유PD의 섬세한 연출력의 공로도 크지만 단연 한석규, 장혁을 위시한 명품 배우들의 탄탄한 뒷받침 덕분이다. 방영 전부터, 작가들이 , 연출자와 한석규, 장혁과 함께 한반도 역사상 최고의 군주로 칭송받는 세종대왕을 논하는 것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던 이긴 하다. 하지만 그 이전에 부터 거슬러 올라가 , 등등 화려한 라인업과 연출진에 비해 제대로 이름값 하지 못했던 작품들이 얼마나 많았던가. 그러나 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