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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방송퇴출

사건의 본질을 꿰뚫지 못한 김흥국의 신정환 감싸기. 대표적인 진보계열 언론인 오마이뉴스에서도 배태랑에 속하는 장윤선 기자가 김흥국과의 인터뷰가 폭우가 쏟아지는 추석 전날 큰 화제가 되었군요. 그동안 이은미의 '집단 관음증', kbs가 김미화를 고소한 사건 등을 기사로 다루면서 큰 이슈를 몰았던 오마이뉴스의 장 기자는 김흥국과의 인터뷰 기사를 올리면서, 기사에 대한 점수를 걱정하는 넋두리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기자가 예측한대로 그 기사에 대한 점수는 21일 5시를 기준으로 -330이더군요. 일단 오마이뉴스와 김흥국이 만났다는 자체부터 고개를 가우뚱 거리게 만듭니다. 하지만 장 기자 말대로 오마이뉴스라고 무조건 진보적 인사만 만나서 하하호호 할 수는 없어요. 진짜 오마이뉴스가 중립적인 자세를 취해야하는 언론이라면 무조건 한 쪽 편을 들 수는 없.. 더보기
신정환 입원. 알고보니 속았다? 신정환 논란이 연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신정환의 도박을 주장했다는 언론사와, 뎅기열로 필리핀에 장기 체류를 했다고 주장하는 신정환측으로 연일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판세가 이미 도박으로 2번씩이나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신정환 측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는 듯 했습니다. 게다가 '뎅기열'로 필리핀에 입원을 하여, 그가 하고 있던 모든 방송을 펑크까지 낼 중대한 위기였는데, 왜 제작진과 소속사에게 연락을 취하지 않았다는 것도, 신정환을 믿지 못하는 주요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주장을 한꺼번에 뒤집는 또 하나의 충격적인 사실이 한 언론사 소속 인턴기자의 의해서 알려지고 있습니다.전날까지만해도 단독으로 신정환이 뎅기열로 병원에 입원해있다는 소식을 알리며, 신정환 편에 서있었던.. 더보기
신정환 도박의혹. 신정환 자신이 자초했다. 도박을 하기 위해 필리핀에 갔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방송인 신정환이 방송계에서 퇴출될 전망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미 도박혐의만 세 번째입니다. 삼진아웃제가 제도화되어있는 방송계 입장은 물론, 시청자들도 이제는 더이상 못봐주겠다는 분위기가 팽배합니다. 처음에 그가 도박으로 물의를 빚었을 때는 그래도 용서해주자는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의 재기를 위해서 힘쓰던 동료들과 시청자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다시 한번 도박으로 세상을 떠들석하게 하였습니다. 현재 필리핀 한인회는 공동 성명을 통하여 신정환은 현재 '뎅기병'이라는 전염병에 걸려 필리핀의 한 병원에 입원해있으며, 한국 사람들이 많이 찾는 필리핀의 한 호텔 카지노에서 1시간 동안 잠시 즐긴 것 뿐인데, 억대 도박 빚때문에 여권마저 뺏기고 필리핀에 묶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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