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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연

'안녕하세요' 가족 배려 없는 1인 방송에 빠진 형. 이대로 괜찮나요? 지난 11일 방영한 KBS (이하 )에서는 1인 인터넷 방송에 빠져 가족까지 등한시 하게된 형 때문에 고민인 사연자가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요즘들어 부쩍 1인 방송이 주목을 받는 시대이기 때문에, 1인 방송에 빠져 원래 하고 있던 사업도 접고 심지어 부인에게 이혼까지 당했다는 사연자 형의 이야기는 1인 방송 시작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여러모로 큰 반면교사가 된다. 자신의 생활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1인 방송을 진행한다면 그것을 문제 삼고 말리는 이 거의 없겠다. 허나 이날 에 등장한 사연자의 형은 1인 방송을 통해 제대로 수익이 나지 않는데 방송에만 매달리는 것은 물론, 방송 출연을 원하지 않는 가족까지 방송에 등장 시키려다 갈등을 빚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공분을 산 바 있다. 인터넷 개인 방송을 .. 더보기
'안녕하세요'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다 매주 월요일 심야시간에 방영하는 KBS (이하 )의 출연을 통해 고민 상담자들의 고민이 말끔히 해결되면 얼마나 좋을까. 지난 3일 방영한 에서는 유독 자식에 관한 고민상담이 부각 되었는데, 첫번째 사연 주인공은 청결 강박증을 가진 딸 때문에 고민하는 어머니였다. 더러운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는 딸의 증상이 어느 정도나면, 하루 최소 20번 이상 손을 씻는 것은 물론 샤워를 할 때 바디워시를 몇 번이고 문질러 피부까지 걱정될 정도이다. MC 신동엽, 이영자, 김태균 및 게스트들이 주인공 딸에게 언제부터 더러운 것이 싫었나고 묻자, 학교에 들어갈 당시 주변에 있던 친구가 계속 기침을 했는데 그 뒤로부터 계속 찝찝함이 느껴져 계속 닦았다는 것이 딸의 대답이다. 이쯤 되면 부모에게도 일정 부문 책임이 있어보이기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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