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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영자

'안녕하세요' 이영자 눈물흘리게 한 사연. 자식 간 차별은 안되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부모에게 받는 가장 큰 스트레스는 자식 간 차별 아닐까. 지난 25일 방영한 KBS2 (이하 )에서는 두 아들 중에서 유독 둘째 아들만 예뻐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연자의 말에 따르면, 사연자의 남편은 둘째 아들만 편애하는 것뿐만 아니라, 아직 어린 첫째 아들에게만 심하게 야단을 친다고 밝혀,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여기에 덧붙여 (둘째가 태어나기 전만 해도) 첫째를 예뻐하다가, 둘째가 태어나고 나서 돌변 했다고 한다. 대체적으로 많은 부모들이 첫째 아이에게 많은 신경을 쏟다가, 둘째, 셋째가 태어나면 자연스럽게 첫째에게 소홀히 하게 마련이다. 예전만 해도 첫째는 앞으로 집안을 이끌어 한다는 이유로 동생들에 비해 일부로 엄격히 키우는 부모들도 종종 .. 더보기
'안녕하세요' 남 일 신경쓰느라 가족은 뒷전인 남편. 오죽하면 이영자 대상 반납하겠다는 소리까지 나왔을까 지난 7일 방영한 KBS (이하 )에는 가족은 뒷전인 채 남 일에만 신경쓰는 오지라퍼 남편 때문에 고민인 아내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경북 문경에서 왔다는 이 여성은 자기 남편을 두고 문경의 '핵인싸'라고 소개한다. 참여하는 모임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다는 의뢰인의 남편은 심지어 거절장애까지 있어서 남들의 부탁이라면 거절하지 않고 모두다 들어준다고 한다. 의뢰인 남편의 오지랖이 어느 정도나면 친구의 딸의 유치원 재롱잔치 참석은 기본, 아는 지인의 이모의 아들 결혼식 뒤풀이까지 참석해 모르는 이들과 함께 새벽까지 신나게 논 일도 있었다고 한다. 남의 일에 솔선수범 나서는 남편 덕분에 경조사비도 어마어마하게 들어간다고 한다. 그런데 남의 일에는 그렇게 앞장서면서, 정작 가족과 집안일은 뒷전이라고 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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